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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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불법 주정차 3월부터 집중 단속(모닝)
      순천시가 불법 주정차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순천시는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1호 지정을 앞두고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고 있는 신도심인 연향동과 구도심인 북부와 남부 재래시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다음 달부터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에만 불법주정차 5만 3천건을 단속해 21억 2천만 원의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2015-02-16
    • 목포자연사박물관 토요 자연사 교실 운영(월-모닝)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어린이들에게 과학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토요 자연사 교실을 운영합니다. 다음 달부터 7월까지 5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는 목포자연사 박물관의 토요 자연사 교실은 초등학교 과학 과목과 연계된 지구과학과 생물 등 영역별 5개 과정, 50개 강좌를 실험 실습과 체험형 교육으로 꾸려집니다.
      2015-02-16
    • 순천시-곡성군, 사단법인 한국매실사업단 창립(모닝)
      매실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단법인 한국매실사업단을 창립됐습니다. 순천시와 곡성군은 매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사업전략을 세운데 이어 올해 매실 재배에서 가공, 유통까지 맡을 한국매실사업단을 창립했습니다. 순천,곡성에서는 해마다 전국 생산량의 20%인 만 천톤의 매실이 생산돼 220억 원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2015-02-16
    • 소형어선 안전조업 장비 보급 사업량 미미
      연근해 소형 어선들의 안전조업을 위해 올해부터 추진되는 안전장비 보급사업의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연근해 어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초단파 무선기와 자동소화시스템, 구명조끼 등을 국비와 지방비 포함해 60%까지 지원하기로 했지만, 확보된 예산은 초단파 무선기의 경우 7백 여 척에 불과하고, 자동소화시스템도 520 여 척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 5톤 미만 소형어선이 2만 여 척에 이르는 점을 고려
      2015-02-16
    • 전남 올해 272만 제곱미터에서 지적재조사
      토지 경계 등 지적이 제대로 맞지 않아 분쟁이 잇따르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대대적인 지적재조사를 실시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국비 15억 원을 들여 여수 신원1지구 등 모두 14곳에서 272만여㎡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적재조사 측량은 지난 1910년 제작된 도면 방식에서 ‘좌표’ 방식으로 바꾸면서 일본의 측량원점을 남동쪽 365m로 보정한 세계측지계 좌표로, 우리나라 전 국토의 위치를 바르게 표시하는 작업입니다
      2015-02-16
    • R)전남에 맥류 봄파종 공식 추진
      【 앵커멘트 】 네, 그동안 전남지역에서는 보리나 밀 등 맥류는 가을에 씨를 뿌려 재배해 왔는데요... 최근 가을철 잦은 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자,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기상이변에 대응하면서 수확량은 물론 농지와 농기계 활용도도 높일 수 있는 봄 파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해남군 계곡면의 한 논 겨울을 맞아 놀리고 있는 논 0.6헥타에 무인헬기와 파종기를 이용해 보리 씨앗이 뿌려집니다 ▶ 스탠딩 : 이준석 -
      2015-02-16
    • R)평가인증으로 어린이집 불안 해소 시도
      【 앵커멘트 】 남> 아동 학대와 활동비 빼돌리기 등 요즘 어린이집들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이 큰데요.. 그나마 부모들이 믿을 거라곤 공공기관의 평가 인증입니다. 여> 하지만, 섬 등 오지가 많은 전남지역 어린이집은 3곳 중 1곳이 인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자체적으로 인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전남의 전체 어린이집 천 242곳 중 보건복지부의 평가인증을 받은 곳은 66%인 826곳입니다. 나머지 416곳은
      2015-02-16
    • <0216 타이틀 + 주요뉴스>
      남>(어린이집 자체인증 추진)..불안 해소될까?) 전남지역 어린이집 3곳 중 1곳이 정부의 평가인증을 받지 못했습니다. 부모들의 걱정을 줄이기 위해 전라남도가 농어촌 지역 어린이집에 대해 자체 인증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여>(지방채 1조*체납액 6백억)..광주재정 비상) 광주시가 발행한 지방채가 1조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지방세 체납액도 6백 억원을 넘어서는 등 재정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남>(항만공사 건물 텅텅)..예측 실패 때문) 수 백억원을 들여 지은 여수광양
      2015-02-16
    • 모레 새벽까지 비 이어져...예상 강수량 10~40mm
      끝으로 날씹니다. 오늘 오후부터 광주 전남지역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모레까지 10 ~ 40mm입니다. 남해서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7도, 목포와 여수 6도 등 4 ~ 7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에도 8 ~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5-02-15
    • 광주 주부 설 명절 스트레스 1위는 돈
      설 명절을 앞둔 광주지역 주부들의 최대 고민은 돈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한 생활정보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부 28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스트레스 1위로 세뱃돈과 설 선물 비용이 43%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음식 장만이 34%,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가 10%로 나타났습니다. 세뱃돈과 설 선물 비용이 음식 장만으로 인한 가사 노동 보다 부담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난 것은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 살림살이가 팍팍해졌기 때
      2015-02-15
    • 앵남-화순 간 국가지원 지방도 일부 16일 개통
      화순 앵남에서 화순읍간 4.9km 지방도로가 내일(16)부터 개통됩니다. 내일(16) 오전 11시 부터 개통되는 화순읍 도웅교차로에서 앵남리 전남학숙 구간 4.9km은 명절을 맞아 화순읍과 남평읍, 광주대 등을 찾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07년 착공한 화순 앵남리 ∼ 화순읍 대리 교차로간 전체 7.7km 구간은 올해 말까지는 공사가 끝날 예정입니다.
      2015-02-15
    • "서대전역 경유 KTX 광주역까지 노선 연장해야"
      호남과 충청권 국회의원들이 서대전역을 경유하는 KTX 노선을 광주역까지 연장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이개호 의원 등은 국토교통부가 용산에서 서대전역을 경유해 익산역까지 운행하기로 결정한 KTX 18편에 대해 광주역까지 노선을 연장해 줄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서승환 국토부 장관에서 보낼 계획입니다. 이들은 서대전역을 경유하는 KTX가 익산까지만 운행된다면 호남권과 충청권이 단절되고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2015-02-15
    • R) 늦깎이 열공...성인 문해교육 열기
      【 앵커멘트 】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공부할 시기를 놓친 성인들에게 공부를 시켜주고 학력도 인정해 주는 문해교육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등과 중학 과정에 그칠뿐 고등학교 과정이 없는 점은 아쉬움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월산초등학교의 한 교실. 교실 입구엔 학년과 반 대신 꿈배움터라는 문패가 찾아오는 이를 반기고 있습니다. 27명의 학생은 모두 60대부터 80대까지의 어른입니
      2015-02-15
    • R)거문도 특산품 해풍쑥 수확 한창
      【 앵커멘트 】 요즘 여수 거문도에서는 특산품 해풍쑥의 수확이 한창입니다. 봄 식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거문도 농가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해풍쑥은 올해에도 13억 원 가량의 매출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파랗게 돋아난 쑥을 캐는 농민의 손길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청정해역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자라난 해풍쑥이 본격적인
      2015-02-15
    • R) 낙전의 힘 길가에 떨어진 동전 모아 기탁
      【 앵커멘트 】 설 명절을 앞두고 환경미화원들이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써 달라며 백만 원이 넘는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동전과 빈 병 등을 모아 팔고, 1인당 만 원씩을 보탰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명절이 가까워 올수록 늘어나는 쓰레기 양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환경 미화원들, 언제나 고된 일이지만, 요즘은 일을 하면서도 소소한 즐거움을
      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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