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설 민심 향후 정국 좌우(수아침용)
【 앵커멘트 】 명절이 되면 누구보다 분주해지는 사람들 중의 하나가 정치인들인데요.. 특히 올해는 총리 임명동의안 통과로 정국 전망이 불투명한데다, 내년 총선의 가늠자가 될 4.29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있어, 설 민심잡기가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완구 총리 임명동의안의 국회 통과로 정국이 급격히 냉각된 가운데, 이제 정치권의 눈과 귀는 설 민심 향배에 쏠리고 있습니다. 설 연휴 기간 형성된 여론이 향후 정국의 주
201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