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 주체 등의 내용을 담은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이 논의를 시작한 지 18개월 만에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5년동안 국가 기관으로 두되 이후에는 법인에 위탁한다는 내용을 담고있는데 얼마남지 않은 개관 준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여야가 어제 마라톤 회의 끝에 최종 합의한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이 오늘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습니다. 2월 임시국회 최대 쟁점 법안으로 부상할 만큼, 여야가 힘겨루기를 벌였지만 마라톤 협상 끝에 막판 극적 타결을 이뤄냈
1.(亞문법 국회 통과...(5년뒤 법인 위탁)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이 18개월만에 국회를 통과했습니다.5년간 국가 소속 기관으로 두되 이후에는 성과 평가를 거쳐 법인이나 단체에 위탁하도록 했습니다 2.(혁신도시 아파트 수돗물 (탁도 기준치 5배) 나주 혁신도시의 아파트 4개 단지에서 나흘째 오염된 수돗물이 나와 3천여세대가 큰 불편을 겪고 잇습니다. 탁도가 먹는물 기준치의 5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수면내시경 받던 50대 (한 달째 혼수상태) 수면내시경을 받던 50대 환자가 혼수상태에 빠
광주시의회가 첨단 3지구에 수영대회 선수촌 건립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선수촌 후보지의 재공모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조영표 의장 등 20명의 의원은 성명서를 내고 광주시가 신개발지인 첨단 3지구를 선수촌 1순위 후보지로 선정한 것은 구도심 공동화와 낙후를 불러오게 될 것이라며 더 늦기 전에 선수촌 후보지 추가공모 등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수영대회 선수촌평가위원회는 시의회 동의를 조건으로 선수촌 후보지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허위로 환자를 입원시켜 요양급여를 타낸 한의사 등 28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이른바 '나이롱 환자'를 입원시킨 뒤 2억 8천만 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로 광주 모 한방병원장 50살 안 모 씨 등 2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 씨 등은 또 건물 두 동을 병원으로 사용하면서 불법 연결 통로를 만들었으며 이 과정에서 불법 증축에 위법 사항이 없는 것처럼 서류를 작성한 건축사들도 함께 적발됐습니다.
광주 3.15 의거의 국가 공식 기록과 정부기념일 지정을 촉구하는 공청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김영용 호남 4.19혁명단체 총연합회 상임대표는 공청회에서 "광주 3.15 의거가 4.19 혁명의 최초 시위로 4.19의 기폭제가 됐다"며 "광주 3.15 의거가 재조명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도 "광주 3.15 의거가 국민들로부터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위상 정립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전남 국회의원 중 지난해 가장 많은 후원금을 모금한 의원은 강기정 의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자금법에 따라 공개한 '2014년도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액' 자료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이 3억 64만 원으로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금액을 모금해 전체 상위 5위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당 권은희 의원은 천705만 원을 모금하는 데 그쳐 전체 299명의 의원 중 가장 적었습니다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세청 주관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은 국민 주거생활안정과 주택건설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장학금과 기부금 납부 등으로 회사 이익의 사회환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는 한솔요양병원 김민호 대표와 재원산업 심재원 대표가 각각 석탑산업훈장과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모범 납세자 10명이 포상을 받았습니다.
광주시 산하기관장 첫 인사청문회 대상인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공모에 6명이 응모했습니다. 광주시가 신임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광주시 고위공무원 출신과 산하기관 임원 출신, 코트라 출신 간부 등 6명이 응모해 오는 11일 임원추천위원회 면접을 갖습니다. 임원추천위원회에서 2명을 광주시장에게 추천하고 광주시장이 1명을 내정하면, 광주시의회 인사특별위원회의 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 절차에 들어갑니다.
최근 실시한 신안군의 인사를 두고 군 공무원노조가 무원칙과 보복인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신안군공무원노조는 행정공백을 초래하며 8개월만에 이뤄진 늑장인사도 모자라 전임 군수 비서진 등 일부 직원에 대한 보복성 인사를 했고 승진자 배치나 섬지역 순환근무 등도 원칙없이 단행되면서 공직사회의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며 군수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안군은 사전 인사예고를 통해 40여 명에 달하는 신규 공무원을 우선 배치하고 승진자 등의 근무지 이동은 소폭 실시하고 하반기에 추가하는
순천시와 순천교육지원청이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순천시는 해마다 3천 8백부의 교육 교재를 발간해 보급하고, 교육지원청은 보급받은 교재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완도군이 지역 현안사업의 정부 지원을 얻기 위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과거처럼 일괄적인 국비 지원을 지양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중앙부처 공모사업 19건을 신청한데 이어 앞으로 부처 상황과 지역 실정에 맞는 공모사업 17건을 추가 응모할 계획입니다.
보성군이 국내외 우수 녹차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보성군은 녹차 재배농가와 유통업자가 모인 가운데 일본의 3대 명차 산지인 우지시 녹차 연관 제품을 비롯해 보성과 제주, 하동 등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을 비교 전시하고, 과자와 빵 등 녹차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여수가 3년 연속 관광객 천만 명 기록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지난해 여수를 찾은 관광객 수가 992만 명으로 2012년 1,500만 명, 2013년 1,040만 명에 이어 3년 연속 천만 명 달성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객 천 만명을 달성한 지자체는 여수를 비롯해 제주, 용인, 경주 등 4곳으로, 여수시는 올해 1,3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