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30년 이상 해묵은 바다규제 집중 논의
      【 앵커멘트 】 네, 중앙 정부와 지자체의 규제철폐 토론회에서 전남에 집중된 바다규제가 집중 논의됐는데요.. 정부가 수산자원과 해양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보호구역과 공원지구를 해제하겠다고 밝혀, 35년 해묵은 과제가 풀릴 지 관심입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시 화양면의 관광단지 개발부지입니다. 민간업체가 800억 원을 들여 체류형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개발에 나섰지만 토지매입이 70% 이뤄진 단계에서 사업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2015-03-26
    • R)[서구을 보선]조영택 "정권교체 위해 힘 실어 줘야"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예비후보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두 번째로 새정치연합 조영택 후봅니다. 여> 조 예비후보는 검증된 전문성과 정책능력을 바탕으로 정권교체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의 조영택 예비후보는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자신에게 힘을 실어 줘야 한다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조 후보는 이번 선거가 내년 총선과 정권교체의 전초전이라며 지지를 호소
      2015-03-26
    • R)(모닝)스펙 초월…지역 학생들 "부담만 커졌다"
      【 앵커멘트 】 공공기관들이 삼성처럼 직무능력 중심으로 채용방식을 바꾸기로 했는데요.. 실무 경험을 해볼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오히려 부담이 하나 더 늘었다는 지적과 함께 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대한지적공사는 지난해부터 NCS, 즉 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신입사원 채용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입사원서를 직무 역량 중심으로 바꾸고, 토익이나 각종 자격증 등 이른바 스펙을 채워넣는 공간은 최소화한 겁니다. ▶
      2015-03-26
    • R)지방법인세 온통 혼선
      【 앵커멘트 】 남> 올해부터 일선 시군에서 기업들의 지방법인세를 받고 세무조사도 하게 되면서 인력과 조직 보강이 한창인데요.. 여> 그런데 정부가 기업들의 반발과 준비가 덜 됐다는 이유로, 갑자기 연기를 검토하면서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 올해부터는 법인이 내는 ‘법인지방소득세’ 이른바 지방법인세를 국세청이 아닌 기초자치 단체들이 받습니다 전남지역 시군들도 지방법인세 과세와 징수를 위한 조직을 만들고 인력을 늘리는 중입
      2015-03-26
    • <0326 타이틀 + 주요뉴스>
      남>(지방법인세 지자체 징수 연기 검토)..논란) 올해부터 일선 시군이 지방법인세를 받고 세무조사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업들의 반발을 이유로 정부가 연기를 검토하면서 논란입니다. 여>(공공기관 직무중심 채용)..또다른 부담) 공공기관들이 직무능력 중심으로 채용방식을 바꾸기로 하면서 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실무 기회가 적은 지역 취업준비생들의 또다른 스펙쌓기를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남>(광주지역 대학 정원 감축률 최고)..갈등) 정부의 구조개혁 평가가 다음달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
      2015-03-26
    • AI발생 영암 오리농장 시험결과 이상 없어
      지난해 9월 이후 AI가 발생했던 영암지역 14개 오리농장에서 3주간 닭을 키워본 결과 최종적으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축산위생사업소는 지난해 9월 24일 AI 최초 발생 농장을 포함해 방역지역인 10km 이내에서 잇따라 AI가 발생한 14개 농장에서 바이러스에 가장 감수성이 높은 닭을 3주간 시험적으로 키워 본 결과 최종적으로 바이러스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농장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현장 확인을 통해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으면 조만간 오리 사육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2015-03-25
    • "지방재정 확충, 지방행정 전면적 변화 필요”
      지방자치체 도입 20년을 맞아 지방 재정 확충 등 지방자치 관련 제도의 전면 개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시도지사협의회와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자치단체장과 기초의회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 대표들은 국세를 과감히 지방세로 전환하고 지방교부세를 상향 조정하는 등 근본적인 지방재정의 확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는 30일 지방자치 도입 20년을 기념해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공동 발표하고 지방행정 전면 개편에 보조를 맞추기로 했습니다.
      2015-03-25
    • "동서화합과 균형발전이 선진국 지름길"
      정의화 국회의장이 "동서화합과 지역 균형발전이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청 특강에서 정의화 의장은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려있고, 동서가 간격이 있으면 우리나라 미래는 없다"며 "동서화합과 지역균형 발전이야말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의장은 지난 91년부터 지역감정 해소와 영호남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5 U대회 유치위원장을 맡은 뒤 현재 명예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5-03-25
    • R) 광주, 대학 정원 감축률 전국 최고..구성원 갈등도 심각
      【 앵커멘트 】 다음달 시작되는 정부의 구조개혁 평가를 앞두고 지역대학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강력한 학과 통*폐합을 추진한 광주지역 대학들의 정원 감축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구성원 간 갈등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지역별 대학 입학정원 감축 현황입니다. CG-지도/ 광주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6.5%를 줄였고 전체 정원이 만 명이 채 못 되는 전남도 3.4%를 줄였습니다./ CG-
      2015-03-25
    • R)유대회 홍보 시작- 흥행 이벤트 불투명
      【 앵커멘트 】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를 100일 남기고 전국적으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행사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남북 단일팀이 무산되면서 흥행에는 비상이 걸렷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 광주에서 전국순회 홍보단 출정식이 열렸습니다. 앞으로 광주U대회의 열기를 띄우기 위해 전국을 돌며 홍보활동을 벌입니다. 오후에는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홍보탑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2015-03-25
    • R)희생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눈물의 영결식
      【 앵커멘트 】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출동했다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해양 경찰관들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유족과 동료 경찰관들은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애도하며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들의 마지막 길을 떠나보내는 어머니의 가슴은 그저 미어집니다. 남편의 영정 앞에선 아내는 가슴을 붙잡고 한 없이 통곡합니다.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에 남몰래 고개를 떨궜던 동료들도 형제나 다
      2015-03-25
    • R)[긴급] 스펙 초월…지역 학생들 "부담만 커졌다"
      【 앵커멘트 】 일부 대기업에 이어 공공기관들도 이른바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 중심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실무 능력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 학생들은 또 다른 스펙을 쌓아야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대한지적공사는 지난해부터 NCS, 즉 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신입사원 채용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입사원서를 직무 역량 중심으로 바꾸고, 토익이나 각종 자격증 등
      2015-03-25
    • R) 광주시 인사 난맥상, 인사시스템 전면 쇄신해야
      【 앵커멘트 】 이재의 광주시 비서실장의 비리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정무특보와 행정부시장의 인선까지 늦어지는 등 광주시의 인사 난맥상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민선 6기 출범 이후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는 광주시 인사시스템 전반에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이재의 광주시 비서실장이 전라남도 산하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원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예산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또
      2015-03-25
    • R) 우량 농지 만들겠다더니 주택 단지 조성 논란
      【 앵커멘트 】 나주 혁신도시 인근지역에 농지를 개발하겠다고 해서 허가를 내줬는데, 난데없이 전원주택단지로 둔갑했습니다. 농지 개발 허가가 쉽게 나오는 점을 악용한 건데, 이미 분양이 상당히 진행됐는데도 나주시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나주시 대호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터를 닦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공사현장의 면적 5만 제곱미터 중 2만 제곱미터는 우량 농지를 만들겠다며 나주시의 허가를 받은 땅입니다. 하지만 현장 조감도에는
      2015-03-25
    • 0325 타이틀+주요뉴스
      1.(우량농지를 전원택지로 분양..(투기 논란) 나주 혁신도시 인근에 우량농지를 만들겠다며 허가 받은 땅을 전원택지로 분양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쉽게 허가를 받을 수 있는 우량 농지 사업이 부동산 투기에 악용되고 있습니다 2.(횡령에 인선 지연...인사시스템 실종)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정무특보의 인선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의 비서실장이 횡령로 입건됐습니다. 광주시 인사시스템에 대한 쇄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3.(직무능력 채용...("실무 기회가 있어야") 공공기관들의 직무
      2015-03-2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