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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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411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세월호 1주기...(추모 분위기 고조)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진도 팽목항에서는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정치권과 각지에서 애도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2.대구시민 행진곡 합창...논란 풀리나 대구시민들이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했습니다. 518기념곡 지정에 힘을 보태고 나서 것으로 논란이 해소될 지 주목됩니다. 3.(봄 정취 절정)...상춘객 북적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봄이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화창한 날씨를 보인 주말, 관광지마다 상춘객들로 북적였습니다.
      2015-04-11
    • R)채소가격 2년 만에 회복 조짐
      【 앵커멘트 】 지난 2년 동안 폭락을 거듭했던 채소 가격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파와 배추 등의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밭떼기 거래도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겨울배추 재고량은 3만8천 톤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이상 줄었습니다. 하우스 봄배추의 예상 생산량도 4만3천톤 규모로 지난해보다 20퍼센트, 평년보다는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5-04-11
    • R) (모닝)북한 응원단 파견·성화봉송 '청신호'
      【 앵커멘트 】 광주 U대회 북한 대표단이 내일부터 열리는 선수단장 사전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에 왔습니다. 북한 응원단 파견과 성화 채화·봉송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오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회의 결과에 따라 광주 U대회 흥행과 남북 관계에 화해 무드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북한 대표단이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사전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찾았습니다. 정부가 북한 응원단 파견과 성화 채화·봉송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은 뒤의 방문이
      2015-04-11
    • 금호산업 예비실사 완료... 28일 본입찰
      금호산업에 대한 예비실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본 입찰에 써낼 매각가격을 놓고 인수 후보기업들 간의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됩니다.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은 금호산업 인수전에 뛰어든 5개 업체가 지난 5주 동안 금호산업에 대한 예비 실사를 마침에 따라 오는 28일 오후 3시까지 인수희망 업체들로부터 본 입찰 매각 가격을 접수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산업 인수전에는 호반건설과 MBK 파트너스 등 5곳이 뛰어들었습니다.
      2015-04-11
    • 세월호 '통째 인양' 결론...최대 18개월 걸릴 듯
      지난해 4월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 세월호 인양이 실종자 수습차원에서 '통째 인양' 방식으로 사실상 결론났습니다. 인양 시점은 세월호 선체처리 기술검토 태스크포스가 이달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최종보고서를 제출하면 협상 및 세부설계 등을 거쳐 올 10월쯤 인양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검토TF는 인양 기간은 성공할 경우 1년, 길게는 18개월 가량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비용은 술적으로 성공하면 천억 원, 실패할 경우 천500억 원 정도 들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2015-04-11
    • 순천시장·고흥군수, 미국 국무부 지도자 연수
      조충훈 전남 순천시장과 박병종 고흥군수가 미국 국무부 초청 국제지도자 연수에 참석합니다. 조충훈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과 박병종 공동회장 등 연수단 5명은 오늘(11)부터 13일간 미 국부무의 공식 초청을 받아 워싱턴 DC와 호놀룰루 등지를 방문해 현지 단체장들을 만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가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미 국무부가 전체 연수비용을 지원합니다..
      2015-04-11
    • 도립도서관 도서관주간 운영
      제5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전남도립도서관이‘도서관, 책 속에서 설렘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도립도서관은 내일(12) 오후 2시 2015 올해의 책 어린이분야에 선정된 작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13일 저녁 7시에는‘길 위의 인문학 특별프로그램’으로 저자와의 만남을 갖습니다 16일에도‘지혜의 샘 인문학 강좌’를 갖고 부대행사로 독서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2014 손 안에서’ 수상작을 전시합니다
      2015-04-11
    • 전남 시민단체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 촉구
      전남시민단체 연대회의가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의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전남시민단체 연대회의는 세월호 참사 1주기 성명을 내고 "특별조사위원회 조사권을 무력화시키는 위헌적이고 위법한 시행령 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입법예고 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은 진상조사를 방해하기 위한 시행령 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2015-04-10
    • 진보교육감들, 경남 무상급식 중단 철회 촉구
      경상남도의 무상급식 중단철회를 요구하는 진보교육감들의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국교육감협의회장인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에 이어 전북과 부산, 강원도교육감도 경상남도의 무상급식 중단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장휘국 광주교육감은 지난 8일 성명을 통해 "무상급식 중단으로 선별급식을 받게 될 경남지역 6만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얻어먹는 존재로 각인될 위기에 놓였다"며 경남도의 무상급식 중단을 비난하고 즉각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2015-04-10
    • 갬코 피해액 환수 위한 민사소송 절차 재개
      한미합작 투자사업인 갬코의 피해액 환수를 위한 민사소송 절차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문화콘텐츠투자법인이 갬코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10억 8천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이 형사재판을 이유로 미뤄져오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갬코 운영자에 대해 법원이 최근 징역 2년 6월을 선고되는 등 형사재판 결과가 나옴에 따라 소송 변론이 재개됐습니다. 광주시는 갬코에 관련된 피해액이 100억 원에 이르는 만큼 소송 가액을 올리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5-04-10
    • 동신대 지역문화콘텐츠 기획인력양성 사업단 발대식
      교육부의 지방대 특성화사업에 선정된 동신대 공연전시기획학과의 지역문화 콘텐츠 기획인력 양성 사업단이 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 양림동의 이장우 가옥 탐방으로 올해 특성화교육 프로그램에 시작했습니다. 동신대 지역문화 콘텐츠 기획인력양성 사업단은 광주와 나주지역 문화전략사업과 결합한 현장학습 위주 교육으로 지역 문화인력 양성에 힘쓸 예정입니다.
      2015-04-10
    • 감사원, 보성경찰서 경찰관 공금 횡령 적발
      경찰관이 경찰서 공금을 빼돌리다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보성경찰서 소속 김 모 경사는 상급자가 공금 계좌 점검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리고 2007년부터 2012년까지 101차례에 걸쳐 1억 9백만 원 상당의 공금을 빼돌려 주택구입비와 생활비 등으로 사용했습니다.
      2015-04-10
    • 법원, "검찰의 신안군수 불기소 처분 문제 없다"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제기된 신안군수에 대한 선거법 위반 사건의 재정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은 고길호 신안군수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이 내린 불기소 처분이 부당하다며 제기한 재정신청에 대해 검토한 결과 검찰의 처분에 문제가 없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2015-04-10
    • 신안 임자농협 금품선거 의혹 또 불거져
      5년 전 불법선거로 조합원 천여 명이 수사를 받았던 신안 임자농협에 금품선거 의혹이 또 불거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농협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수십만 원이 든 돈봉부가 전달됐다는 금품선거 혐의를 잡고 농협 사무실과 자택 등에 수사관을 보내 선거 관련 자료 등을 압수했습니다. 신안 임자농협은 지난 2010년 금품선거로 조합원 천여 명이 경찰 조사를 받아 64명이 입건 또는 과태료 처분에 내려졌고 후보자 등 6명이 구속되면서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2015-04-10
    • R)청산도는 유채꽃 물결이 넘실
      【 앵커멘트 】 슬로시티인 완도 청산도에 유채꽃이 만발했습니다. 노란 유채꽃에 청보리가 어우러진 청산도는 한폭의 그림이 돼 관광객들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노란 유채꽃밭을 오가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부산합니다. 화사하게 핀 유채꽃 사이로 학창시설로 돌아간 관광객들의 웃음소리가 퍼져나갑니다. ▶ 인터뷰 : 김명자 / 경기도 분당 - "확 뜨인 공간에 정비된 섬이면서도 즐길 수 있는 유채밭이라든가 보리밭이라든가 도시민한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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