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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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산강 고대 문화자원 학술대회' 서울서 개최
      영산강 고대 문화자원의 효율적 개발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영산강 유역권 행정협의회는 오늘 국회에서 학술대회를 열고, 영산강 고대 문화자원 개발과 제5차 국토종합계획 대응전략 수립 등을 논의했습니다. 주제발표에 나선 강인규 나주시장은 "전라도의 새로운 천년과 미래비전 준비를 위해 영산강 고대 문화자원 개발이 정부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11-14
    • 윤장현 "교육현장 예산, 무상급식 못지 않게 중요"
      윤장현 광주시장이 고교 무상급식 못지않게 교육현장 예산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급식이 중요한 의제지만, 통학버스 안전 확보와 학교 냉난방 확대,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현장의 현안 예산이 더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같은 언급은 고교 무상 급식비 지원비 200억 원을 광주시가 부담하지 않는다는 비판에 대해 윤시장이 직접 나서 시민들의 이해를 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7-11-14
    • 영산강 고대문화 개발 학술대회, 오늘 국회서 개최
      영산강 고대 문화자원 개발 방향을 검토하고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영산강 유역권 행정협의회는 오늘 국회도서관에서 관련 학술대회를 열고, 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과 영산강 고대 문화권 반영 등을 논의합니다. 영산강 유역권 행정협의회는 화순군과 나주시, 목포시, 무안군 등 전남 8개 지자체로 구성됐습니다.
      2017-11-13
    • 중대 기로에 선 국민의당
      【 앵커멘트 】 국회 교섭 단체를 기준으로 여야 정당이 3당 체제로 재편되면서 국민의당이 정체성과 진로를 놓고 점차 기로에 서고 있습니다. 바른정당이 국민의당과 통합 논의에 나서겠다고 밝힌 반면 자유한국당으로부터 1당의 지위를 위협받고 있는 민주당은 야당의 재편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호남 출신 국민의당 의원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바른정당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된 유승민 의원은 다음 달까지 국민의당과 중도보수통합 논의에 성
      2017-11-13
    • 중대 기로에 선 국민의당
      【 앵커멘트 】 국회 교섭 단체를 기준으로 여야 정당이 3당 체제로 재편되면서 국민의당이 정체성과 진로를 놓고 점차 기로에 서고 있습니다. 바른정당이 국민의당과 통합 논의에 나서겠다고 밝힌 반면 자유한국당으로부터 1당의 지위를 위협받고 있는 민주당은 야당의 재편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호남 출신 국민의당 의원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바른정당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된 유승민 의원은 다음 달까지 국민의당과 중도보수통합 논의에 성
      2017-11-13
    • 환수해야 할 불법 화물차 보조금 0.8%만 환수
      【 앵커멘트 】 뇌물을 주고 공문서를 조작해 화물차 천여 대를 불법으로 증차한 사실이 지난 2013년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는데요, 이들 업체가 부당하게 받아간 유가보조금이 100억 원에 이르지만, 환수에 적극 나서야 할 광주시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법적으로 금지돼 있는 일반 화물차 증차를 위해 담당 공무원과 뒷돈을 주고받은 화물운송업체들, 지난 2013년 광주지방경찰청은 불법으로 화물차 천여 대를 증차시킨 공무원과 화물운송업체를 적발했습니다.
      2017-11-13
    • 환수해야 할 불법 화물차 보조금 0.8%만 환수
      【 앵커멘트 】 뇌물을 주고 공문서를 조작해 화물차 천여 대를 불법으로 증차한 사실이 지난 2013년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는데요, 이들 업체가 부당하게 받아간 유가보조금이 100억 원에 이르지만, 환수에 적극 나서야 할 광주시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법적으로 금지돼 있는 일반 화물차 증차를 위해 담당 공무원과 뒷돈을 주고받은 화물운송업체들, 지난 2013년 광주지방경찰청은 불법으로 화물차 천여 대를 증차시킨 공무원과 화물운송업체를 적발했습니다.
      2017-11-13
    • 환수해야 할 불법 화물차 보조금 0.8%만 환수
      【 앵커멘트 】 뇌물을 주고 공문서를 조작해 화물차 천여 대를 불법으로 증차한 사실이 지난 2013년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는데요, 이들 업체가 부당하게 받아간 유가보조금이 100억 원에 이르지만, 환수에 적극 나서야 할 광주시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법적으로 금지돼 있는 일반 화물차 증차를 위해 담당 공무원과 뒷돈을 주고받은 화물운송업체들, 지난 2013년 광주지방경찰청은 불법으로 화물차 천여 대를 증차시킨 공무원과 화물운송업체를 적발했습니다.
      2017-11-13
    • 중대 기로에 선 국민의당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국회 교섭 단체를 기준으로 여야 정당이 3당 체제로 재편되면서 국민의당이 정체성과 진로를 놓고 점차 기로에 서고 있습니다. 바른정당이 국민의당과 통합 논의에 나서겠다고 밝힌 반면 자유한국당으로부터 1당의 지위를 위협받고 있는 민주당은 야당의 재편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호남 출신 국민의당 의원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바른정당 신임 당 대표로
      2017-11-13
    • 영산강 고대문화 개발 학술대회, 내일 국회서 개최
      영산강 고대 문화자원 개발 방향을 검토하고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영산강 유역권 행정협의회는 내일 국회도서관에서 관련 학술대회를 열고, 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과 영산강 고대 문화권 반영 등을 논의합니다. 영산강 유역권 행정협의회는 화순군과 나주시, 목포시, 무안군 등 전남 8개 지자체로 구성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11-13
    • 광주시 1회용품 단속 미미
      1회용품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행정사무 감사에서 박춘수 시의원은 1회용품 사용억제와 무상제공 금지 대상 사업장 2만 5천여 곳 가운데 광주시가 실제로 점검한 곳은 3%인 780여 곳에 불과했습니다 . 환경부는 1회용품 금지사업장에 대해 연 1회, 분리수거 실태조사는 연 2회 실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2017-11-13
    • "화물차 불법증차 유가보조금 환수 0.81%뿐"
      광주시가 100억 원이 넘는 불법 화물차 유가보조금을 환수하는데 뒷짐을 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의회 주경님 의원이 내놓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찰이 지난 2013년 화물차 업체들이 불법으로 증차해 부당하게 유가보조금을 받은 사실을 적발해 통보한 지 4년이 됐지만, 광주시는 전체 환수대상인 101억 6천만 원 가운데 1%도 안 되는 8천만 원만 환수했습니다. 환수액 납부 의무자인 화물운송업체에 대한 가압류 가처분 등의 재산 강제처분도 전체 29개 업체 가운데 두 곳에만 내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11-13
    • 광주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실내 공기질 개선 나서
      광주시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실내 공기질 개선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LG전자와 주식회사 DK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집과 유치원들의 실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기업들은 공기청정기와 미세먼지 측정기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실시한 실내 공기질 점검에서 광주지역 보육시설 240여 곳 가운데 1곳에서 공기질 기준 위반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2017-11-13
    • 광주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실내 공기질 개선 나서
      광주시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실내 공기질 개선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LG전자와 주식회사 DK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집과 유치원들의 실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기업들은 공기청정기와 미세먼지 측정기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실시한 실내 공기질 점검에서 광주지역 보육시설 240여 곳 가운데 1곳에서 공기질 기준 위반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2017-11-13
    • 광주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실내 공기질 개선 나서
      광주시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실내 공기질 개선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LG전자와 주식회사 DK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집과 유치원들의 실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기업들은 공기청정기와 미세먼지 측정기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실시한 실내 공기질 점검에서 광주지역 보육시설 240여 곳 가운데 1곳에서 공기질 기준 위반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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