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주공 이주완료...선수촌공사 본격
광주 화정주공아파트 이주 작업이 모두 마무리돼 선수촌 건립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2015년 광주 U대회 선수촌으로 사용될 화정주공 아파트 재건축과 관련해 44개동, 총 2천 9백 세대의 이주 작업이 오늘(7일)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철거작업도 한층 빨라지고, 토목공사와 골조공사 등 선수촌 건립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U대회 선수촌은 3천 7백 27세대, 35개동으로 오는 2015년 4월쯤 준공될 예정입니
201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