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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숙 "김건희 일가 운영 요양원 철저한 수사해야"
      전진숙 "김건희 일가 운영 요양원 철저한 수사해야"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광주 북구을)은 24일
      2025-04-24
    • 스포츠커뮤니케이션 전문 '더킹핀' 서울 이전 "글로벌 시장 중심 새출발"
      스포츠, 관광, 문화, 공공 PR 분야의 전문대행사 '더킹핀(The Kingpin)'이 서울의 심장부인 종로구에 새로운 본사를 마련하고 글로벌 스포츠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리더로서 새출발을 선언했습니다. 더킹핀은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의 유산을 바탕으로 2019 FINA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의 국내외 홍보를 첫 프로젝트로 성공시키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해외 유치 활동과 국외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서 강력한 경쟁 도시였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를 꺾고 유치를 성공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
      2025-04-24
    • [케스픽 in 사우디]광주FC 주세종 "알 힐랄, 사실상 홈팀..경기 시작 5~10분 중요"
      광주FC 이적생 주세종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8강전을 앞두고 "후회 없이 펼치고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주세종은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진행된 비공식 훈련 이후 KBC 취재진과 만나 "정말 다들 어렵게 이 자리까지 왔으니까 그동안 준비했던 것들을 후회 없이 펼치고 가는 게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ACLE를 치르며 선수들의 마음가짐도 보다 단단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세종은 "큰 무대인데다 K리그보다 더 많은 눈이 지켜보는 경기이기 때문에 본인들이 그동안 노력하고 준
      2025-04-24
    • 문재인, 검찰 기소에 "터무니없고 황당..보복 기소"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전 사위 서 모 씨의 항공사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전주지검이 자신을 기소한 것에 대해 "터무니없고 황당한 기소"라고 말했습니다. 24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문 전 대통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보복성 기소"라는 취지로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정권탄압대책위원회 소속인 윤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문 전 대통령 발언을 소개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또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는 것을 넘어, 검찰권이 얼마나 어처구니없이 행사되고 남용되고 있는지 밝히는 계기로
      2025-04-24
    • "스트레스 풀려고.." 고양이 20여 마리, 잔인하게 죽인 20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무료 분양받은 고양이 20여 마리를 잔인하게 죽인 20대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5단독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 6월 경남 양산에서 무료로 분양받은 새끼 고양이를 자신의 차량에 태워 울산으로 오던 중 고속도로 갓길에 정차해 주먹으로 때려죽였습니다. 사체는 차 밖으로 던져 유기했습니다. A씨는 이 밖에도 유기묘 관련 인터넷 카페에서 활동하면서 두 달 동안 어린 고양이 21마리를 무
      2025-04-24
    • 아내 둔기로 살해 미국 변호사 '징역 25년' 확정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 로펌 출신의 한국인 미국 변호사에게 징역 25년이 확정됐습니다. 24일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50대 남성 현 모 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원심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 씨는 지난 2023년 12월 서울 종로구 사직동 자택에서 이혼 소송을 제기한 뒤 별거 중이던 아내가 주거지를 방문하자, 머리 등을 여러 차례 둔기로 내려친 뒤 목을 졸라 살해한
      2025-04-24
    • 이재명, 대통령 적합도 40% 돌파..홍준표·김문수 10%, 한동훈 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가 '차기 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24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1일부터 전날까지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물은 결과 이 전 대표는 41%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 적합도 항목이 생긴 올해 1월 이래 이 후보 적합도 응답이 40%를 넘긴 것은 처음입니다. 국민의힘 홍준표·
      2025-04-24
    • 홍준표 "한덕수·이준석과도 함께 갈 것..'反 이재명' 단일화"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에 출마하고 반(反) 이재명 단일화에 나선다면 한 대행과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후보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선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대통합을 위해 갈등을 녹여낼 용광로가 돼서 모든 정치 세력을 끌어안고 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후보는 "당내 찬탄, 반탄을 가리지 않고 모두 함께 가도록 하겠다"며 "계엄 사태는 탄핵으로 정리됐고, 우리는 지금 대선 승리의 목표만 남아 있다. 당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도 함께
      2025-04-24
    • 산후조리원서 장애 아기 살해한 친모..징역 4년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기를 산후조리원에서 살해한 30대 친모가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4일 청주지법 형사22부(한상원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남편 30대 B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한 부장판사는 "자식은 부모와 독립된 인격체로서 부모의 소유물이나 처분 대상이 아니다"며 "피고인들은 자신들의 책임을 망각하고 피해 아동이 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반인륜적 범죄를 저질렀다"고 판시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피고인들은 피해
      2025-04-24
    • 국민의힘 4파전 '격전' "국민들의 관심 모이고 있어 민주당과 달라".."결국 탄핵 찬반이 최대 쟁점"[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뽑는 경선이 4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탄핵 찬성과 반대 입장에 당원 표심에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 국민의힘 측은 "최대 쟁점은 아닐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24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탄핵의 강을 건너자고 하는 것이 당원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철수 후보가 탄핵에 대해 대선 후보들이 모두 사과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도 보수 신문에서마저 이를 받아들이자는 이야기가 나온다"며 "지금 후보들도 탄핵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지만 비
      2025-04-24
    •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 참가자 대상 팸투어..관광 활성화
      전라남도가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전남 관광 활성화와 관광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권역별 팸투어를 실시합니다. 24일 전라남도는 생활체육대축전 선수단과 가족들에게 전남 주요 관광지 방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여 명을 대상으로 4개 권역별로 출발하는 팸투어를 진행하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 축제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목포를 비롯, 전남 20개 시·군에서 이날부터 나흘간 펼쳐집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여 명이 참가해 축구와 농구, 육상, 수영, 배드민턴 등 4
      2025-04-24
    • "여기 소방본부인데요"..소방 사칭 대리구매 사기 '주의'
      소방본부를 사칭한 물품구매 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난 21일 울산의 한 철물점에서 '울산소방본부'를 사칭한 업체가 사다리 구매를 요청했습니다. 이후 위조 공문서인 '물품지급 결제 확약서'와 함께 응급구호키트 100개를 특정 업체에서 대리 구매해달라고 요구하는 방식으로 사기를 시도했습니다. 다행히 철물점 관계자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3일에는 광주의 한 음식점에서도 '광주소방안전본부'를 사칭한 사기 업체가 장어 20kg, 144만 원어치를 사전 주문하고, 위조 공문서
      2025-04-24
    • 우치동물원 "아기 물범 이름 지어주세요!"
      지난해 광주 우치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 물범의 이름이 시민 공모로 지어집니다. 24일 광주광역시 우치공원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아기 물범은 지난해 3월 태어난 잔점박이물범 암컷입니다. 1년 넘게 어미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사육사의 손에서 자랐습니다. 아기 물범은 그동안 이유식 먹기와 수영 등의 훈련을 받으며 성장했고 지금은 어미와 함께 살기 위한 합사 적응 훈련 중입니다. 우치공원 관리사무소는 다음 달 4일까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아기 물범의 이름을 공모할 예정입니다. 이후 3개의 이름 후보를 정한 뒤 어린이날인
      2025-04-24
    • "바람에 그친 엿새 '황금 연휴'"..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무산
      다음 달 1일 '근로자의 날'부터 시작되는 최대 엿새의 황금 연휴를 앞두고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결국 무산됐습니다. 24일 인사혁신처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들은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를 검토조차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사처 관계자는 "요청 자체가 오지 않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임시공휴일 지정을 위해선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인사처가 관련 부처 요청을 받아 국무회의에 관련 안건을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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