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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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7.4%...광주 4.8% 최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3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 4,28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전 9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이 7.4%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6.0%보다 1.4%포인트(p) 높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강원(9.2%)입니다. 경북(9.0%), 경남(8.5%), 충남(8.4%)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4.8%)입니다. 이어 세종(5.9%), 전북(6.0%), 전남(6.3%)
      2026-06-03
    • '8,500선 급락 뒤집고' 코스피 8,801p 사상 최고치 마감...한국, 세계 6위 증시로
      코스피가 2일 사상 처음 8,900선을 터치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 8,800대에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8,500선까지 급락했지만 결국 전장 대비 상승 마감하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외국인이 18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갔지만, 개인이 대거 '사자'로 맞서면서 지수를 밀어 올렸습니다. 외국인은 이날 하루 6조 6,000억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6조 3,479억 원, 기관은 2,413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결국 상승 마감시켰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11포인트(0.15%) 오른 8,801.49에 장을 마
      2026-06-02
    • '불어난 물에 휩쓸리고 마당 잠기고'...제주 300㎜ 물폭탄
      일본으로 북상 중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제주에 3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도랑에 빠졌다 물살이 세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70대 여성 A씨를 구조했습니다. A씨는 도로변 배수로를 건너다가 불어난 물에 휩쓸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날 오전 7시 30분 제주시 구좌읍에서는 농경지 침수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지원에 나섰고, 비슷한 시각 서귀포시 성산읍에서도 마당 침수로 인한 안전조치가 이뤄지는 등
      2026-06-02
    • [영상]6월의 멸종위기종은? 한반도 전역에 사는 사냥꾼 '담비'
      제주와 일부 섬을 제외한 한반도 전역 숲에 사는 '사냥꾼' 담비가 6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됐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6월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2급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된 담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담비는 흑갈색 얼굴과 몸통에 목 부위 털만 노란, 몸길이 약 60㎝ 안팎에 체중은 3∼6㎏ 정도인 중형 포유류입니다. 발바닥에 털이 있어 나무를 잘 타고 미끄러운 곳에서도 민첩하게 움직이는데, 이에 능선·사면·계곡부 등 산림의 모든 지형을 이용합니다. 은신처로는 바위틈과 고사
      2026-06-02
    • 종합특검, '尹 공개소환→ 비공개'...변호인 반발에 전환
      윤석열 전 대통령이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 첫 피의자 조사에 결국 비공개로 출석합니다. 앞서 특검팀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하는 모습을 언론에 공개한다고 밝혔으나 윤 전 대통령 측 반발로 방침을 바꿨습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특검팀은 오는 6일 첫 피의자 조사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을 비공개 소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초 윤 전 대통령 측은 포승줄 등을 노출하지 않는 선에서 윤 전 대통령의 출석 모습을 공개하기로 특검팀과 논의 중이었으나 특검팀이 전날 브리핑에서 일방적으로 공개 소환 방침을 밝
      2026-06-02
    • 李대통령 "재외국민 투표, 어물쩡 말고 전자 투표도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재외국민 투표권 보장을 위해 전자 투표도 검토해 보라"고 지시했습니다. 국회 정개특위 등에서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과 관련해서는 "소수 의견을 존중하되 영 안 되면 다수 의견에 따라서 처리하는 게 민주주의 국가"라며 정부 여당 주도의 강행 처리를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24회 국무회의 겸 제11회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으로부터 업무보고 및 1년간 성과를 보고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재외 교포들에게 제일 큰 민원이 투표권 행사"라며
      2026-06-02
    • "'메타'도 제쳤다"...삼성전자, 글로벌 시가총액 10위 진입
      삼성전자가 2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회사 메타를 제치고 글로벌 상장사 시가총액 순위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는 집계가 나와 눈길을 끕니다. 미국 시가총액 조사 사이트 컴퍼니즈마켓캡닷컴(companiesmarketcap.com)은 이날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1.29% 상승하면서 시가총액이 1조5,350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메타플랫폼스(1조 5,240억 달러)을 제치고 11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올라서게 됐습니다. 9위인 테슬라(1조 5,610억 달러)와의 격차는 260억 달러에 불과해 주
      2026-06-02
    • 李대통령 "남은 4년, 8년처럼 일해 국민 삶에 더 큰 변화 만들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앞으로 4년간 국정 속도를 두 배로 높이고 정성을 다하면, 8년처럼 일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국민의 삶, 대한민국에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일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제 곧 시작될 임기 2년 차부터는 지금까지의 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 삶의 실질적 변화를 더 크게 만들고, 더 속도를 높이고, 더 폭을 넓혀야 한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수출 등 핵심 지표 개선의 성과를 중소기업·소상공인, 서민
      2026-06-02
    • 김영훈 노동장관 "덜 위험한 현장 없다"…'방산·반도체' 호황산업 긴급 점검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2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무기 만드는 곳에 덜 위험한 현장은 없다"며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관사 시절 '스쳐도 중상'이란 선배님의 말씀 늘 기억하겠다"며 "작은 실수라도 치명적이기 때문"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잠시 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 현장 합동감식이 시작된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산자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과수,
      2026-06-02
    • 이란 "걸프해 화물선에 순항미사일 타격"…미군 공격에 보복
      이란의 정예군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미국에 대한 보복으로 걸프 해역을 지나던 상선을 순항미사일로 공격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IRGC는 오만만에서 미국이 이란 선박을 공격한 데 대한 대응으로 미국-이스라엘 선박인 'MSC 사리스카'에 순항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IRGC는 이란 관영 타스님통신에 "오만만에서 이란 선박 라이언 스타에 대한 미국의 공격에 이어, IRGC 해군은 보복 조치로 미국·이스라엘 선박 MSC 사리스카에 순항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2026-06-02
    • '서소문 고가 붕괴' 고용부·경찰 수사 전방위 확대…시공사 관계자 입건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원청 시공사 대표를 비롯한 책임자들을 대거 입건하며 전방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와 관련해 원청 시공사 대표 A씨 등 5명을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입건 명단에는 A씨와 하청업체 대표, 현장소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원청 대표 A씨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습니다. 이번 사고로 숨진 시공사 현장소장 B씨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를 받지만, 향
      2026-06-01
    • 종합특검, 尹 6일 첫 공개소환...사복차림에 포승줄?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오는 6일 첫 피의자 조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 소환합니다. 특검팀은 1일 정례 브리핑에서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도 특검팀의 공개 소환 방침에 특별히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구치소에서 법무부 호송차량을 타고 특검 사무실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온 윤 전 대통령은 차량에서 내려 건물로 들어가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사복 차림으로 포승에 묶인 채 특검팀에 출석할
      2026-06-01
    • '삼전 주도' 코스피 또 사상 최고치…8,788 마감에 '9천피' 육박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8,780대에서 장을 마치며 '9천피'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12포인트(3.68%) 오른 8,788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9.52포인트(0.11%) 오른 8,485.67로 출발해 직전 거래일인 29일 기록한 장중·종가 사상 최고치인 8,476.15를 재차 경신했습니다. 이후 사상 처음으로 8,500선을 넘어선 뒤 차례로 8,600선, 8,700선, 8,800선마저 돌파했습니다. 장중 한때 8,874.16까지 치솟
      2026-06-01
    • "AI, 겉모습만 보지 말고 속을 열어봐라" 국립광주과학관, 국내 최초 AI 실증 지침서 출간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거센 파도 속에서 공공 과학관이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현장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 출간됐습니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최근 국내 과학관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시 사례와 운영 방향 등을 전문적으로 다룬 신간 AI와 과학관(커뮤니케이션북스)을 출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적은 국내 과학관 가운데 '과학관에서 인공지능(AI)을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저서'라는 점에서 학계와 전시 현장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책은 단순한 기술 동향 소개를 넘어 인공지능(AI) 문해력 교육의 필
      2026-06-01
    • '두쫀쿠·버터떡' 열풍 틈타…불법 제조·판매 일당 적발
      온라인 등에서 인기를 끈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상하이버터떡을 식품제조·가공업 영업 등록 없이 불법 제조·판매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두쫀쿠, 버터떡 불법 제조·유통업자 4명과 법인 1곳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경기도에서 두쫀쿠, 버터떡 불법 제조·유통이 이뤄지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수사한 결과, 업자 4명과 법인 1곳이 무등록 제조·판매를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식약처는 이들을 식품위생법
      2026-06-01
    • 사생활 침해·성범죄 우려에…복지부, 입원실 남녀구별 폐지 '철회'
      정부가 병원 입원실의 남녀 구별 의무를 폐지하려던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현행 제도는 유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의 입법예고 기간에 제기된 국민 의견을 반영해 남녀 입원실 구별 규정 폐지안을 수정하겠다고 1일 밝혔습니다. 당초 정부는 법령과 의료 현장 간의 괴리를 줄이고자 남녀 구별 운영 기준 자체를 삭제하는 규칙 개정을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법안이 예고되자마자 통합입법예고센터 등 주요 게시판에는 환자들의 격렬한 반대 의견이 빗발쳤습니다. 입법예고 게시판에 글을 올린 국민들은 다인실 병실의 특수성을
      2026-06-01
    • 카카오 노사 충돌 격화... 노조, 10일 부분파업·집회 예고
      카카오 노조가 이달 10일 4시간 부분 파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요구사항과 파업 일정을 담은 입장문을 냈습니다. 노조는 "카카오지회 핵심 요구는 지속적인 경영실패로 인한 매각, 분사, 구조조정을 멈추고 고용안정을 확보하는 것이다"라며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고용불안을 야기하고도 압도적인 보상을 독점하는 경영진 중심의 보상체계 개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상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된 카카오톡을 비롯한 여러 서비스의 중단이나 문제가 발생할 부분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알고 있
      2026-06-01
    • 장중 8,600선 터치 '코스피' 랠리…시총 7,000조 원 돌파
      코스피가 1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8,600선을 터치하며 시가총액 7,0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 시총은 7,035조 10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 발표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7세대 제품인 HBM4E의 샘플 출하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다는 소식에 같은 시각 2.84%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시총은 1,905조 8,868억 원으로, 우선주를 제외하고도 2,000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선주 포함
      2026-06-01
    • 이억원 금융위원장 "국민참여성장펀드, 2차분 출시 예정"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최근 출시 닷새 만에 완판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출연 영상에서 "처음으로 말씀드리는 건데 (국민참여성장펀드) 2차분을 준비해서 출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출시 첫날 전체 6,000억 원 규모 판매물량의 87%가 소진됐고, 출시 후 5영업일 만인 지난 29일 전량 판매됐습니다. 예상보다 큰 수요가 확인되자 정부는 하반기 추가 공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추가 공급 시기나 물량
      2026-05-30
    • '이렇게라도 탈출하자'… 식별장치 끄고 호르무즈 '암흑항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선박이 자동식별장치(AIS)를 끈 채 미군의 지시를 받으며 해협을 통과하는 이른바 '암흑 항해'에 나서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를 실은 초대형 유조선과 LNG 운송선을 포함한 선박들이 위협을 무릅쓰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세계 경제에 숨통을 일부나마 틔우고 있습니다. '암흑 항해'는 선박의 조명을 끄고 AIS를 차단한 채 항해하는 방식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통제하고 있
      202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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