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휴창 기자
    날짜선택
    • 폐차 번호판 달고 차량 몰던 20대 우즈벡인 검거
      폐차된 차량의 번호판을 훔친 뒤 대포차에 부착해 몰고 다니던 20대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31일 절도·공기호부정사용·도로교통법 위반·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등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새벽 1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동운고가에서 훔친 번호판을 단 차량을 몰고 다니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월 3일 충북 음성에서 폐차된 차량의 번호판을 훔친 뒤 대포차에 붙여 다닌 것
      2026-03-31
    • 신안철교 재가설...광주역 운행 중단 '재검토'
      수해 예방을 위한 신안철교 재가설과 관련해 광주역 열차 운행 중단 논란이 커지자 정부가 임시선 설치 등 대안 검토에 나섰습니다. 철도노조 호남본부는 지난 25일 열린 '신안철교 개량 관련 종합대책회의'에서 "광주선 차단에 따른 영향 등을 고려해 임시선을 설치한 뒤 철도 개량 여부를 검토하는 방안이 제시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안철교는 집중 호우 당시 서방천 범람을 유발해 광주 북구 신안동 일대 침수 피해를 키운 주요 원인으로 꼽힌 바 있습니다.
      2026-03-31
    • 광주·전남 '봄비' 소식...낮 최고 기온 19도
      월요일인 내일(30일)은 광주와 전남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모레(31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이번 비는 10~50mm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광주 10도, 목포 11도, 여수 12도 등 7~12도 분포를 보이겠고, 한낮에는 광주 19도, 목포 18도, 여수 16도 등 16~19도가 예상되며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2026-03-29
    • 조호권, 신수정 지지...북구청장 4명 경쟁
      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청장 본경선을 앞두고 조호권 후보가 신수정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사퇴했습니다. 조 후보는 "북구를 위해서는 의정 경험이 풍부한 최초 여성 광주시의회 의장인 신 후보가 적격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조 후보의 사퇴로 민주당 북구청장 본경선에서는 김동찬·문상필·신수정·정다은 등 후보 4명이 경쟁에 나섭니다.
      2026-03-29
    • 李 대통령 엄단 방침에 무등산 원효사지구 '강력 대응'
      【 앵커멘트 】 무등산 원효사지구 이전 사업이 보상 절차가 끝난 지 2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지지부진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계곡 점용 엄단 방침을 수차례 밝히자, 국립공원공단 측도 고소 고발 등 강력 대응 방침을 세웠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물길을 따라 식당이 줄지어 들어서 있습니다. 곳곳에는 국유재산 불법 점유 등 금지 행위를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지난 2013년 무등산의 국립공원 지정 이후 시작된 '원효사지구 이전사업' 현장입니다. 경관 훼손 논란과 건물 노후화 등 이른바 슬럼화 현상이 지속되
      2026-03-29
    • 낮 최고 21도...전국 대부분 지역 '봄비' 소식
      월요일인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날 오전부터 전라권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면서, 오후에는 충청권과 경상권, 밤에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리는 비는 31일 새벽까지 내리다가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북부 5~10mm, 경기남부 5~20mm, 강원도 10~50mm, 충청권 5~30mm, 경상권 10~50mm, 제주도 30~80mm가 되겠습니다. 특히 이날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제주도 산지에는 시간당 20~30mm의
      2026-03-29
    • 與 '한강유람선 사고' 오세훈 시장 비판..."즉각 중단" 요구
      더불어민주당은 29일 한강유람선이 전날 오후 강바닥에 걸려 멈춘 사고를 두고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판하며 그의 핵심 사업인 한강버스의 운영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임세은 선임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번 사고는 오 시장이 추진 중인 한강버스 사업에 던지는 엄중한 경고이자 실체적인 위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간 유람선조차 길을 잃고 멈춰 서는 척박한 물길에 매일 수만 명의 시민을 실어 나를 대중교통을 띄우겠다는 것은 오 시장의 무모한 과욕일 뿐"이라며 "오 시장은 지금이라도 한강버스와 수상 교통 전반에 대해 즉각적
      2026-03-29
    • '화장실 몰카' 장학관 구속영장..."라이터 등 소형 카메라 설치"
      경찰이 식당 공용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한 충북교육청 장학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이용 등 촬영 등 혐의로 충북교육청 소속 장학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5일 부서 송별회를 위해 찾은 청주의 한 식당 공용화장실에 라이터 형태의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손님들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카메라를 발견한 손님의 신고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으며, 당시 총 4개의 소형 카메라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이
      2026-03-29
    • 조국, '출퇴근 대중교통 한시 무료화' 제안..."이번 추경안에 넣어야"
      정부와 여당이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추경)예산안 편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출퇴근 대중교통 한시 무료화' 지원사업을 추경에 포함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조 대표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의 대책이 자가용 이용자에게 집중되는 구조는 탈피해야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다수 국민에 대한 직접 지원도 대폭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자가용 이용자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해야 한다"며 "원래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해 온 국민과 기꺼이 자가용
      2026-03-29
    • "실수로 기어봉 건드려"...'2m 음주운전' 50대 무죄
      2m 거리를 음주운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실수에 의한 주행을 인정받아 혐의를 벗었습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3단독 지윤섭 부장판사는 최근 50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4년 12월 23일 새벽 1시 23분쯤 청주시 용암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승용차를 2m가량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법원은 실수로 차를 진행하게 했다는 A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지 부장판사는 "A씨는 대리운전 기사를 부른 뒤 히터를 틀기 위해 운전석에서 시동을 걸고 조수
      2026-03-29
    • 정부 "유가 120~130달러 되면 차량부제 민간에도"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국제 유가가 배럴당 120∼130달러 선으로 오르면 차량 5부제를 민간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의견을 29일 표명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KBS 일요 진단에 출연해 "상황이 더 심각해지면 3단계(경계) 정도로 올라가야 한다"며 "민간에도 국민들께 협조를 부탁드리기 위해서 부제를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3단계가 되면 "(원유) 시장 가격은 훨씬 많이 올라갈 것이고 그쯤 되면 소비도 줄여야 한다"며 현재는 민간에 5부제 자율 참여를 요청하고 있지
      2026-03-29
    • 공금 빼돌려 '카드깡' 의심 서울시 직원...내부 감사
      서울시 직원이 공금을 빼돌린 의심 정황이 포착돼 내부 감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직원 A씨가 사무관리비를 사적으로 유용한 의혹을 파악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시는 사무관리비 집행 세부 내역 등을 토대로 A씨가 법인카드를 이용해 실제 구매한 물품보다 금액을 부풀려 결제하는 방식으로 공금을 빼돌렸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는 A씨가 사무관리 용품을 판매하는 매점에서 법인카드로 결제한 후 현금으로 돌려받는 이른바 '카드깡'을 한 게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
      2026-03-29
    • 민주당 설득 끝 '김부겸' 등판...대구 선거판 흔드나
      더불어민주당의 '삼고초려' 끝에 대구시장 출마 결심을 굳힌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이번 6·3 지방선거 '태풍의 눈'이 될지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9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민주당 대구시당 당원들에 이어 중앙당까지 나서 출마를 적극 설득하자 이달 들어서야 출마하는 방향으로 마음을 돌렸습니다. 김 전 총리는 최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당이 먼저 대구발전을 위한 비전과 의지를 보여야 한다"며 "그래야 (유권자들에게) 설득력이 있다"고 밝히며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이에 대해 정청래 대표
      2026-03-29
    • '4쿼터 축구' 적응해야...홍명보호 '물 보충 휴식' 변수 실감
      축구를 사실상의 '4쿼터 경기'로 바꾸는 '물 보충 휴식'(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변수를 홍명보호가 제대로 실감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에서 0-4로 졌습니다. 홍명보호의 경기 흐름은 전반 초반까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전반 20분 오현규(베식타시)의 슈팅이 골대를 맞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도입하기로 한 3분의 물 보충 휴식 뒤 흐름이 코트디부아르 쪽으로 완전히 넘어갔
      2026-03-29
    • '흉악 살인범' 매몰된 신상공개...마약범은 사실상 0건
      중대 범죄자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는 신상 공개법이 시행된 지 2년이 넘었지만, 공개 대상이 살인범에 치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상이 공개된 살인범들 상당수는 정작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사회와 영구 격리됩니다. 이 때문에 범죄 예방, 재범 방지라는 기존 취지는 무색한 실정입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024년 1월 중대범죄신상공개법 시행 이후 공개된 24명을 분석한 결과 살인(미수 1건 포함) 범죄자가 23명(95%)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24명 중 14명은 1심·2심·최종심에서 무기징
      2026-03-29
    • 전국 대체로 '흐림'...일교차 15~20도로 커
      29일인 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수원 4도, 춘천 3도, 대전 6도, 전주 7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제주 11도 등 2~1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1도, 수원 20도, 춘천 21도, 대전 21도, 전주 20도, 대구 22도, 부산 18도, 제주 20도 등 16~22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크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수도권과 강원내륙, 대전, 충북, 전라동부, 경남서부권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이날
      2026-03-29
    • 美 해군·해병대 3,500명 중동 배치 완료...이란 압박 강화
      미군은 해군 및 해병대 병력 약 3천500명의 중동 추가 배치를 완료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 계정을 통해 "27일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함(LHA 7)에 탑승한 미 해군과 해병대 병력이 중부사령부 관할 구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군함은 약 3,500명의 해군·해병대로 구성된 트리폴리 상륙준비단과 31해병원정대의 기함으로, 수송기와 전투기, 상륙작전 등 각종 전술 자산을 함께 운용한다고 중부사령부는 설명했습니다. 해병원정대는 전통
      2026-03-29
    • 장성 재생고무 공장서 불...6명 대피
      새벽 시간 전남 장성의 고무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에 있던 작업자들이 대피했습니다. 27일 새벽 4시 30분쯤 장성군 북이면 수성리의 한 재생고무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내부에 있던 작업자 등 6명이 대피했고, 공장 1동이 일부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27
    • 나프타 수급 제한에 비닐 생산 '제동'...종량제 봉투 '비상'
      【 앵커멘트 】 중동 정세 불안으로 비닐의 원료인 '나프타' 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생산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종량제 봉투 생산 공장은 가동량을 대폭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광주의 자치구별 종량제 봉투 재고도 짧게는 한 달이면 바닥을 보일 전망입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길게 펼쳐진 얇은 비닐을 잘라 봉지를 찍어냅니다. 가정이나 식당 등에서 널리 쓰이는 종량제 봉투를 만드는 공장입니다. 그런데 이 공장은 최근 한 달 사이 생산량이 70%나 줄었습니다. 중동전쟁 영향으로 봉투를 만드는 주원료인 '나프타'
      2026-03-26
    • 백악관 "이란과 협상 진행 중...지옥 불러올 준비가 돼"
      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이란전 종식을 위해 이란과의 협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군사적 패배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더 강력하게 타격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점"이라며 "현재로서는 미국과 이란 사이에 오간 구체적인 협상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이란과 종전 협상 중이라며 이란이 핵무기 포기 등 주요 쟁점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란 정권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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