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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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왕실 500년의 계보 한눈에…왕실 족보 53점 공개
      조선 왕실의 혈통과 왕위 계승의 역사를 담은 왕실 족보가 한자리에 공개됩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오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기도 성남에서 '선원, 조선 왕실의 보첩' 특별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 왕실의 계보를 기록한 '선원록'을 비롯해 왕과 왕비, 왕실 친족의 관계를 보여주는 역사 자료 53점이 공개됩니다. '선원'은 아름다운 옥의 근원이라는 뜻으로, 조선 왕실은 왕통의 정당성과 권위를 확립하기 위해 왕실 족보를 체계적으로 편찬해 왔습니다. 특히 1681년 숙종 때 편찬된 51책의 선원록과
      2026-10-17
    •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놓고 여야 정면충돌…민주 "책임 추궁"·국힘 "정권 몰락 신호탄"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추진을 놓고 여야가 연일 거센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용우 대변인은 17일 서면 브리핑에서 대법관 제청 문제와 대선 직전 파기환송 판결을 둘러싼 선거 개입 의혹, 업무추진비 부적정 사용 논란 등을 거론하며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대법원장이라고 해서 권한 행사와 국민 세금 사용에 대한 검증을 피할 수는 없다며, 국민의힘의 반발에 흔들리지 않고 책임을 끝까지 따져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탄핵을 정치적 압박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
      2026-10-17
    • 이란 연계 범죄조직에 포섭된 10대…영국서 청부살인 시도하다 징역 20년
      이란과 연계된 범죄조직에 포섭돼 영국에서 청부살인을 시도한 노르웨이 출신 10대 청소년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영국 울위치 형사법원은 현지시간 16일, 살인 공모 혐의로 기소된 19살 요하네스 콩스네스 나틀란드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한때 유망한 축구선수였던 나틀란드는 지난해 3월, 2만 5천 유로, 우리 돈 약 3천700만 원을 받기로 하고 영국으로 건너가 살인을 준비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그는 이란과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스웨덴 범죄조직 '폭스트롯'의 지시를 받아 총기와 탄약, 현금을 전달받았으며, 범행을
      2026-10-17
    • 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경기도청장' 엄수…19일 영결식
      경기 부천의 공장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다 순직한 소방관의 장례가 경기도청장으로 치러집니다. 경기도는 17일 유가족의 뜻에 따라 순직 소방관의 장례를 도청장으로 엄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일반 시민들도 추모할 수 있도록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 합동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영결식은 오는 19일 거행될 예정이며, 합동분향소는 영결식이 끝날 때까지 운영됩니다. 고인에 대한 훈장 추서와 계급 특진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고인은 지난 16일 오전
      2026-10-17
    • 경복궁서 중국 전통의상 '한푸' 입고 홍보 영상…문화 왜곡 논란
      중국인 인플루언서들이 서울 경복궁에서 중국 전통의상인 '한푸'를 입고 자국 문화를 홍보하는 영상을 촬영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인 인플루언서들의 경복궁 한푸 착용과 영상 게시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푸를 입은 중국인 남성이 경복궁을 배경으로 전 세계에 중국 문화를 알리자는 취지의 발언을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서 교수는 외국인이 자국 전통의상을 입고 한국을 여행하는 것은 자유지만, 한복과 한푸를 혼동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6-10-17
    •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설 재점화…머스크의 '하늘 나는 자동차' 주목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와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합병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스페이스X의 로켓 기술을 적용한 스포츠카 '로드스터'의 공중부양 시연에 성공하면서 두 기업의 기술 협력이 합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투자분석업체 CFRA는 현지시간 16일 이번 시연을 계기로 테슬라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85달러에서 47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특히 내년 말까지 두 기업이 합병할 가능성을 90%로 전망했습니다. 스페이스X 경영진도 앞서 양사의 합병
      2026-10-17
    • 360도 휘감은 하늘길…광양 구봉산 365m '파노라마 워크'
      【 앵커멘트 】 광양 구봉산 정상에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이색 체험공간이 들어섰습니다. 탁 트인 전망과 독특한 조형미가 입소문을 타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푸른 바다와 거대한 제철소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광양 구봉산 정상. 하늘과 맞닿은 듯 은빛 산책로가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이어집니다. 발아래 펼쳐진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오고, 아찔한 유리바닥과 흔들리는 계단에서는 짜릿한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 ▶ 인터뷰 : 임정섭 / 순천시 조레동 - "(360도) 파
      2026-10-15
    • 통합 이후 첫 수출상담회...세계 입맛 사로잡은 '김·유자'
      【 앵커멘트 】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가 14일,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지역 농수산식품의 수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광주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바삭한 김을 맛본 해외 바이어들이 엄지를 치켜세우고, 상큼한 유자 향에도 관심을 보입니다. ▶ 인터뷰 : 이민철 / 유럽 농수산유통업체 대표 - "네 지금 유럽 사람들이 그거를 먹기 시작했어요. 특히나 이걸 먹는 사람이 젊은 사람들이 먹기
      2026-10-14
    • COP33 유치 기회 왔는데…정부 결단은 언제?
      【 앵커멘트 】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이 세계 최대 기후회의인 COP33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8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와 개최 시기가 겹칠 수 있다는 부담 속에 정부는 아직 유치 의사를 공식화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세계 200여 개국에서 정상급 인사를 비롯해 2만여 명이 참석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 여수시는 지난 2023년 COP28 개최에 도전했지만, 정부가 두바이 개최를 지지하면서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한 차
      2026-10-12
    • 여수시, 국회서 탄소중립 포럼…COP33 유치 힘 모은다
      여수시가 2028년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33 유치를 위한 국회 차원의 공감대 확산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남해안 남중권의 역할'을 주제로 국회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주철현·조계원·김문수·권향엽·문금주·천하람 의원 등 국회의원 10명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했습니다. 포럼에서는 전의찬 세종대학교 석좌교수 겸 한국기후환경원장이 'COP33 유치: 최근의
      2026-10-12
    • "가을옷 갈아입었다"…여수섬박람회 후반전 돌입
      【 앵커멘트 】 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가을 단장을 마치고 후반전에 들어갔습니다.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새롭게 바꾸고, 가을철 관람객을 위한 볼거리도 한층 보강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화사한 국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잔디광장과 전시관 주변에도 어느새 가을 정취가 물씬 묻어납니다. ▶ 인터뷰 : 선재희 / 여수진성여고 3학년 - "오늘 왔는데 날씨도 딱 너무 좋고 주제섬도 너무 예뻐서 인상 깊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가장 크게 달라진 곳은 '국제교류섬'. 미국 하와이와 쿠바
      2026-10-08
    • 발사장에서 '우주 도시'로...고흥, 과제도 산적
      【 앵커멘트 】 누리호 발사의 중심지인 고흥이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주 도시'로 체질을 바꿔가고 있습니다. 우주산업 인프라 구축이 속도를 내고 있지만,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09년 완공된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전초기지, 고흥 나로우주센터. 17년 동안 나로호 3차례, 누리호 5차례 발사가 이어지면서 고흥의 역할도 단순한 발사장을 넘어 우주산업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기영 / 순천대 명예교수 - "지난 20년은 우리 스스로 우주기술을 개
      2026-10-07
    • 여수·순천·광양, COP33 유치 등 공동 대응
      광양만권 3개 시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33 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순천·광양시는 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정부가 COP33 대한민국 유치를 조속히 국가 의제로 공식화하고 여수를 포함한 남해안남중권을 국내 개최 후보지로 우선 지정할 수 있도록 공동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또 여수의 바다, 순천의 생태, 광양의 산업을 연계한 통합 관광체계를 구축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마무리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2026-10-07
    • 누리호 5차 발사 카운트타운! ... 긴장 속 기대감 ↑
      【 앵커멘트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7일, 다섯 번째 우주 비행에 나섭니다. 우주센터가 위치한 고흥 일대에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특수차량에 실린 누리호가 조립동을 빠져나와 천천히 발사대로 향합니다. 1.8km 구간을 1시간 30분 동안 이동한 끝에 제2발사대에 무사히 도착합니다. 이내 하늘을 향해 우뚝 선 누리호. 전력을 공급받고, 연료와 산화제가 새지 않는지 막바지 점검을 받습니다. ▶ 인터뷰 : 공철원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1부장 - "(엔진) 구동이 잘
      2026-10-07
    • 순천 청암대 간부회의서 민주당 입당 권유 논란
      순천 청암대학교 총장 직무대행이 공식 간부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권유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순천 청암대는 지난달 28일 간부회의가 열린 전략회의장 입구에 민주당 입당 원서를 비치했고 이 자리에서 총장 직무대행은 지역 정치인들의 당적을 언급하며 참석자들에게 입당을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학 안팎에서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총장 직무대행은 입장문을 내고 "대학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개인적인 의견이었다"며 "책임 있는 위치에서 신중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2026-10-06
    •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천절 연휴 21만 명 다녀가
      지난 개천절 연휴 기간 여수세계섬박람회장에 2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는 연휴 기간인 지난 3일부터 사흘 동안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21만 7천 명이며 지금까지 누적 관람객은 71만 8천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다음 달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 주 행사장과 개도·금오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2026-10-06
    • 누리호 7일 5차 발사…고흥 기대감 고조
      【 앵커멘트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7일, 다섯 번째 우주 비행에 나섭니다. 발사를 하루 앞두고 우주센터가 위치한 고흥 일대에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특수차량에 실린 누리호가 조립동을 빠져나와 천천히 발사대로 향합니다. 1.8km 구간을 1시간 30분 동안 이동한 끝에 제2발사대에 무사히 도착합니다. 이내 하늘을 향해 우뚝 선 누리호. 전력을 공급받고, 연료와 산화제가 새지 않는지 막바지 점검을 받습니다. ▶ 인터뷰 : 공철원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1부장 - "
      2026-10-06
    • 여수·순천·광양, COP33 유치 공동 대응…광양만권 상생 '힘 모은다'
      여수·순천·광양시가 COP33 유치와 미래산업 육성, 관광 활성화 등 광양만권 공동 현안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3개 시는 지난 2일 순천시청에서 열린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제42차 정기회의에서 관광과 산업, 재정 분야 등 7건의 공동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주요 안건에는 2028년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33의 대한민국 유치와 남해안남중권 우선 지정 건의가 포함됐습니다. 3개 시는 정부가 COP33 유치를 국가 의제로 공식화하고, 여수를 포함한 남
      2026-10-06
    • 청암대 간부회의서 '민주당 입당 권유' 논란…총장 대행 사과
      순천 청암대학교 총장 직무대행이 공식 간부회의 자리에서 특정 정당 가입을 권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6일 청암대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교내에서 대학 본부 보직자와 팀장급 직원 등이 참석한 전략회의가 열렸습니다. 당시 회의장 입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입당 원서가 비치됐으며, 총장 직무대행은 회의 말미에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의 당적을 언급하며 입당을 권유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학 안팎에서는 공식 회의에서 특정 정당 가입을 권유한 것은 구성원들의 정치적 자유와 대학의 중립성을 훼손할
      2026-10-06
    • "통합의 힘으로 미래를 연다"…KBC미래포럼 열려
      【 앵커멘트 】 전남·광주 통합을 계기로 기존 산업을 혁신하고 미래산업을 키우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KBC 미래포럼이 2일 여수에서 열립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여수산단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하지만, 중국발 공급 과잉과 글로벌 경기 침체,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 새로운 전환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반면 AI와 반도체는 전남광주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산업으로 빠르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KBC미래포럼은 이 두 흐름을 하나로 연결하는 데 초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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