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날짜선택
    • SNS로 만난 14세 미성년자 간음한 30대...법원 "1,300만 원 배상"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14세 미성년자를 간음해 유죄가 확정된 30대 남성이 피해자와 피해자의 어머니에게 1,3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 신승아 판사는 피해자 A양과 어머니 B씨가 30대 남성 C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C씨는 A양에게 1,000만 원, B씨에게 3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판결문에 따르면 C씨는 지난해 11월 A양이 SNS에 올린 글을 보고 연락해 메시지를 주고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같은 달 19일 새벽 부산의
      2026-10-08
    • 이진숙 '5·18 유공자 명단 공개' 법안에 한병도 "불순한 의도…비열한 정치"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족 등의 명단을 공개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의 5·18 폄훼가 망언을 넘어 법률 개정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불순한 의도가 뻔히 보이는 참으로 비열한 정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공자 명단 공개에 대해 "명백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이자 2차 가해"라며 "5·18 희생자들에게 낙인을 찍어 공격 좌표로 삼으려는 극우 세력의
      2026-10-08
    • "내 집 마련 꿈 더 멀어졌다"…서울 '국평' 20억·광주 분양가 8.5%↑ [부동산 바로보기]
      공사비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민간 아파트의 이른바 '국민평형' 평균 분양가가 다시 2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9월 전국 민간 아파트의 전용면적 기준 평균 분양가는 ㎡당 870만 6,0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의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광주의 평균 분양가는 ㎡당 860만 원으로 전월보다 8.52% 상승했습니다. 전북이 6.62%, 경북이 2.89%, 서울이 2.83% 오르며 뒤를 이었습니다. 광주에서는 북구에 공급된 '올 뉴 챔피언스시
      2026-10-08
    • 이진국 ㈜에덴뷰 대표, 조달청장 표창…"농작업 편의장비 보급 기여"
      이진국 ㈜에덴뷰 대표가 벤처·창업기업의 판로 확대와 공공조달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조달청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 대표는 최근 조달청 벤처나라 참여와 공공조달을 통한 농작업 편의장비 보급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2010년 설립된 전남광주 중소기업인 ㈜에덴뷰는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체 부담을 줄이기 위한 편의장비를 개발해 왔습니다. 이 가운데 농작업용 편의의자인 '허리보호대 쪼그리'는 반복적으로 허리를 숙이거나 쪼그려 앉아 일하는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비로,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
      2026-10-08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07조… 글로벌 빅테크 최초 '100조 시대'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07조 4,000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기업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8일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07조 4,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2.5%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95조 원으로 1년 전보다 126.6% 늘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55.1%에 달했습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05조 7,533억 원도 1.6% 웃돌았습니다. 국내 기업이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2026-10-08
    • "살려달라" 애원에도 총격…생일상 차린 아들 살해 60대 무기징역 확정
      자신의 생일상을 차려준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살인과 살인미수, 총포화약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63살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한 원심을 지난달 확정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20일 밤 9시 30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아들 B씨의 집에서 열린 자신의 생일파티 도중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집 안에 있던 며느리와 손주 2명, 지인 등 4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
      2026-10-07
    • [국감]박진영 "패노메논, 4대 기획사 특혜 아닌 희생…대통령 위한 일 아냐"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글로벌 K팝 축제 '패노메논'을 둘러싼 특혜와 상표권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패노메논은 4대 기획사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오히려 이들의 희생을 전제로 시작된 프로젝트"라고 강조했습니다. 패노메논은 내년 12월 열릴 예정인 글로벌 K팝 축제로, K팝 콘서트와 팬덤 시상식, K-컬처 기업의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행사입니다. 행사 추진을 위해 하이브와 SM·YG·JYP엔터테
      2026-10-07
    • [국감]조희대 놓고 여야 충돌…與 "떳떳하지 못하면 사퇴" VS 野 "확신 있으면 탄핵하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둘러싸고 정면 충돌했습니다. 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와 증언을 거부하고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구에도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며 사퇴를 압박했고, 국민의힘은 이를 "집단 린치"라고 규정하며 "확신이 있으면 탄핵하라"고 맞받았습니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을 향해 "떳떳하지 못하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대법원장의 마지막 도리"라고 밝혔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국정감사는 하고 싶은 말만 골라하는 자리가 아니다"며 "선서할 책임은
      2026-10-07
    • 사형집행 약물 2번 맞고도 생존…美 사형수 1주일 만에 의식 회복
      사형집행용 약물을 두 차례 투여받고도 생존한 미국의 여성 사형수가 약 일주일 만에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AP통신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교도소에서 사형 집행을 받은 크리스타 파이크(50)가 현지시간 6일 의식을 회복해 말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변호인단이 밝혔습니다. 파이크는 사형집행용 약물인 펜토바르비탈을 두 차례 투여받았지만 숨지지 않았고,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변호인단은 파이크가 여전히 중환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양팔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또
      2026-10-07
    • 누리호 오늘 낮 12시 25분 발사...우주청 "기상 상태 발사조건 충족"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5차 발사 시각이 7일 낮 12시 25분으로 확정됐습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전 8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 우주 환경,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누리호는6일 오전 발사대로 이송돼 기립한 뒤 연료와 산화제 충전을 위한 엄빌리컬 연결과 기밀점검 등 주요 준비 작업을 모두 마쳤습니다. 착화기 연결과 비행에 불필요한 부품 제거 등 추가 작업도 어젯밤 11시 30분까지 완료됐습니다. 이날
      2026-10-07
    • 손흥민, 차범근 넘었다…환상 프리킥으로 A매치 59호골 '한국인 최다'
      손흥민(34·LAFC)이 A매치 59호 골을 터뜨리며 '전설'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넘어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손흥민은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전반 6분 오른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황희찬의 슈팅 과정에서 상대 선수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프리킥을 손흥민이 직접 처리했습니다. 손흥민이 수비벽을 피해 낮게 깔아 찬 오른발 슈팅은 골문 오른쪽 아래로 그대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이 골로 손흥민은 A매치 통산 151경기에서 59골을 기
      2026-10-06
    • [국감]박진영 "월 200만 원 경비 몰랐다"…李대통령은 "예우 못해 미안"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매달 약 200만 원의 직책수행경비를 받는다는 지적에 대해 "받는지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 박 위원장을 향해 "합당한 예우를 해드리지 못해 안타깝고 미안하다"며 격려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월 200만 원가량의 직책수행경비를 받으면서 '무보수 활동'이라고 설명해 온 것이 모순 아니냐는 지적에 "경비를 받는지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박 위원장이 무보수로 봉사하는 것이 아
      2026-10-06
    • '암살자(들)' 논란 속 유해진 광고 끝낸 버거킹…"영화 논란 때문 아니다"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출연 배우가 광고한 제품에 대한 불매 움직임으로 번진 가운데, 버거킹이 배우 유해진을 내세운 광고 캠페인을 종료했습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버거킹은 지난달 가을 신메뉴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출시하고 유해진의 이름과 '뉴(NEW)'를 결합한 '뉴-해진 트머와'를 콘셉트로 홍보를 진행해 왔습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영화 '암살자(들)'에 주연으로 출연한 유해진이 광고 모델로 활동한 제품을 불매하거나 모델 교체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2026-10-06
    • '누리호' 발사대에 섰다…7일 5차 발사 도전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5차 발사를 하루 앞둔 6일 제2발사대에서 기립과 고정을 마치고 최종 발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전 10시 3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의 발사대 기립과 고정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는 이날 오전 6시 무인 특수이동차량에 실려 발사체종합조립동을 출발해 제2발사대로 이동했습니다. 발사대에 세워진 누리호에는 전원과 추진제 등을 공급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과 기밀점검 등 최종 발사 준비 작업이 진행됩니다. 앞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5일 오후 6시
      2026-10-06
    • 밤 굽다 휴대용 가스레인지 '펑'…부탄가스 폭발로 70대 화상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밤을 굽던 중 부탄가스가 폭발해 70대 여성이 다쳤습니다. 6일 경기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5일) 오전 9시 33분쯤 경기 부천시의 한 화장품 판매점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장착된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A씨가 경미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폭발과 함께 불이 나면서 매장 일부와 가재도구가 불에 탔지만, A씨가 자체 진화해 불길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A씨가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밤을 굽던 중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
      2026-10-06
    • '장인 회사에 노조 조끼 발주' 논란…삼성전자 노조위원장 경찰 수사
      삼성전자 노조위원장이 장인 회사에 집회용 조끼를 발주해 가족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최승호 위원장을 고발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김순환 사무총장을 이날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민위는 지난달 10일 최 위원장을 배임과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서민위는 고발장에서 가족 업체를 배제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업체를 선정할 필요가 있었는데도 장인 회사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
      2026-10-06
    • 검찰 개혁 놓고 이번엔 靑·조국…‘보완수사권’ 공방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둘러싸고 청와대와 조국혁신당이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청와대가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의 과거 발언을 들어 조건부로 보완수사를 인정한 적이 있다고 지적하자, 조 원장은 당론 결정 이후 보완수사요구권 강화를 주장해 왔다며 재반박했습니다. 조 원장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사법적 비상상황에 한하여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예외적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것이 개인 입장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당론이 전면 폐지로 결정 난 후 검찰의 보완수사요구권을 더욱 강화하고 체계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고 강조했습니
      2026-10-06
    • 학교서 수개월간 여학생 성추행한 중학생…법원 "부모가 1,800여만 원 배상"
      같은 반 여학생을 수개월 동안 성희롱하고 강제추행한 중학생의 부모가 피해 학생에게 1,800여만 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민사6단독 이주현 부장판사는 피해 학생이 가해 학생 A군의 부모를 상대로 낸 3,500만 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A군의 부모가 피해 학생에게 1,800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A군은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같은 반 B양에게 SNS를 통해 신체 부위를 만지고 싶다는 취지의 말과 "성노예를 하라"는 등의
      2026-10-05
    • '3-5→6-5' 9회 뒤집었다…KIA, LG 꺾고 35일 만에 3위 탈환
      KIA 타이거즈가 9회 대역전극을 펼치며 35일 만에 3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KIA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5로 역전승했습니다. 이틀 연속 LG를 꺾은 KIA는 74승 61패 2무, 승률 0.548을 기록하며 7연패에 빠진 LG를 승률 0.001 차로 제치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KIA가 3위에 오른 것은 35일 만입니다. 출발은 LG가 좋았습니다. LG는 1회말 오스틴 딘의 투런 홈런으로 먼저 2점을 뽑았습니다. 오스틴은 21일 만에 홈런포
      2026-10-04
    • [아시안게임] 금메달 땄다고 병역 부담 줄여주는 나라는? 한국·대만·이란 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마지막 금메달을 장식한 23세 이하 남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병역 특례 관련 발언과 행동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부 선수가 언론 인터뷰에서 "메달이나 우승 트로피는 생각하지 않았다. 군 면제라는 보상이 있으니까 그것만 보고 경기했다"는 취지로 말한 데 이어, 아직 기초군사훈련을 받지도 않은 선수가 우승 직후 이른바 '전역모'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병역 특례 제도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커졌습니다. 우리나
      2026-10-04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