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이어 KB국민은행도 해킹당했다…119명 고객 정보 유출
신한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에서도 해킹으로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2일 확인됐습니다. 인공지능(AI) 해킹 공격에 국내 양대 시중은행의 보안 취약점이 고스란히 노출된 초유의 사고로 보입니다. 금융당국은 주요 은행에서 연달아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자 이날 오후 은행 관계자들을 긴급 소집해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이날 "고객 119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외부 침해에 의해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고객명, 전화번호, 주소,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 등으로 고객별
2026-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