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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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정부 부동산정책 평가는? '잘못' 46% VS '잘함' 26%...향후 1년 집값은 55% “오를 것”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부정 평가가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높게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부동산 정책 평가를 물은 결과,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6%로 집계됐습니다. 반면‘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6%에 그쳤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 70대 이상에서 부정 평가가 절반을 넘었습니다. 특히 30대의 부정 평가는 56%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고, 긍정 평가
      2026-07-03
    • “도로에 사람 쓰러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순찰차, 구조대상자 치어 숨지게 해
      도로 위에 누워 있던 60대 여성을 순찰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현직 경찰관이 입건됐습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모 지구대 소속 20대 여성 순경 A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순경은 이날 새벽 0시 45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한 이면도로에서 순찰차를 몰다 도로 위에 누워 있던 6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순경은 "도로 위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같은 지구대 소속 C 경사와 함께 현장에 출동했다가 구조 대상자를 숨지게
      2026-07-03
    • 법원,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인수자 못 찾고 파산 수순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끝내 인수자를 찾지 못하면서 파산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는 3일 홈플러스에 대한 기업회생절차, 이른바 법정관리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홈플러스가 지난달 30일 제출한 수정 회생계획안 변경안의 수행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계획안에는 홈플러스 점포를 67개 핵심 점포 중심으로 재편해 사업성을 개선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하지만 이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최소 자금 2,000억 원을 조달할 구체적인 방안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홈플러스는 이번 결정
      2026-07-03
    • 청와대 "호남 재생에너지 충분하고 확대 가능"..."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낼 것"
      김우창 청와대 국가AI정책비서관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사업을 둘러싼 전력 공급 우려에 대해 "서남권은 재생에너지가 이미 충분히 많고, 더 늘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비서관은 3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국내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곳은 크게 보면 서남권과 부울경 쪽의 원전, 강원권 등"이라며 "수도권이나 충청 등 중부권은 송전망을 타고 전력을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력원에 가까운 곳에 생산 시설을 갖추는 것이 우리에게 남은 유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가 전
      2026-07-03
    • '스타벅스 구호' 배재고 징계가 진영 대결로...보수단체, 야구협회 줄고발
      이른바 '스타벅스 구호' 논란으로 배재고 야구부가 중징계를 받은 가운데,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를 상대로 잇따라 고발에 나섰습니다. 징계의 적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시민단체의 고발전으로 번지면서, 이번 사안은 스포츠계 징계 문제를 넘어 진영 대결 양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들을 강요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고발 대상에는 협회장과 부회장, 배재고 야구부에 대해 6개월 전국대회 출전 정
      2026-07-03
    • 배종호 국방홍보원장 "국민 신뢰와 사랑받는 기관으로 다시 태어나야"
      국내 유일의 국방안보 전문 미디어 기관인 국방홍보원은 2일 홍보원 제1스튜디오에서 배종호 원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 제76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국방홍보원은 1950년 7월 4일 6·25전쟁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만들어진 국방부 정훈국 소속 촬영대를 모체로 하고 있습니다. 이후 76년 동안 '국민과 함께 국군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국방일보와 KFN TV, KFN 라디오, 국방누리 등 4개 국방 홍보매체를 운영하며 군과 국민을 잇는 국방홍보 허브기관 역할을 해왔습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기념식
      2026-07-02
    • 시민단체, 정몽규·홍명보·이임생 고발…"홍 감독, 선수에 고통·국민에 모욕"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이임생 전 기술이사,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시민단체에 고발됐습니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2일 정 회장과 이 전 이사, 홍 감독 등을 강요와 협박,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민위는 "홍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서 선수 개인기에 의지한 무전술과 무전략으로 선수에게는 고통, 국민에게는 모욕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능력에 맞지 않는 연봉을 받으면서도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이 사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종로경찰서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2026-07-02
    • 李대통령 "이재용 삼성 회장 압박해 투자유치? 구태적인 생각, 불가능한 얘기"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정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지역 투자를 두고 분열적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일부 지방자치단체장은 주민들이 왜 우리 동네에는 안 되느냐고 지적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수도권 특정 지역 중심의 성장 전략을 구사해 불균형이 심했고, 수도권 집중의 폐해도 컸다"며 "기업 활동도 부담스러운 상태가 됐고 국가 생존도 위협받았다
      2026-07-02
    • 삼성·SK 반도체 효과?...광주 아파트 가격 하락 폭 축소 [부동산 바로보기]
      최근 삼성과 SK하이닉스가 광주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광주 지역 아파트 가격 하락 폭이 줄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삼성과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 대한 기대감이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2일 한국부동산원 등에 따르면 올해 6월 5주(29일 기준) 차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전주에 비해 0.09% 상승했습니다. 광주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전주에 비해 0.05% 떨어졌지만 하락 폭은 축소됐습니다. 남구는 -0.12%에서 -0.04%, 북구 -0.14%에서 -0.07
      2026-07-02
    • 국조특위·경찰, 잠실개표소 진입...봉쇄 시위 27일만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진입했습니다. 국조특위는 2일 경찰의 협조를 받아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안으로 들어가 보관 중인 투표함과 개표 관련 서류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5일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2개가 개표소인 핸드볼경기장으로 옮겨진 뒤 이른바 ‘봉쇄 시위’가 시작된 지 27일 만입니다. 특위 위원들은 경기장 진입 직후 지하로 이동해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보관 물품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송파구
      2026-07-02
    • 李대통령 국정수행 평가...긍정 '45.2%' VS 부정 '52%'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5.2%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부정평가는 절반이 넘는 52.0%로, 긍정평가보다 6.8%p 높았습니다. 응답별로는 '매우 잘함'이 33.0%, '잘하는 편'이 12.2%였고, '잘못하는 편'은 13.5%, '매우 잘못함'은 38.5%였습니다. 지역별로는 호남·제주에서 긍
      2026-07-02
    • 美기술주 약세에 코스피 8,000선 '붕괴'...삼전·하이닉스 7~8%대 급락
      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약세 여파로 장 초반 급락하며 8,000선을 내줬습니다. 2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70.21포인트, 5.66% 내린 7,833.20을 기록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370.31포인트, 4.46% 하락한 7,933.10으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가 장중 8,0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11일 이후 15거래일 만입니다. 이후 낙폭을 더 키우며 한때 7,758.27까지 밀렸습니다. 급락장이 이어지면서 코스피 시장에서는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2026-07-02
    • 폐모텔서 남성 2명 숨진 채 발견…여성 1명은 병원 이송
      충남 아산의 한 폐모텔에서 남녀 3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일 오후 1시 43분쯤 충남 아산시의 한 폐모텔에서 남녀 3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중학생 A군 등 청소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군 등은 SNS 등에 '공포 체험 명소'로 소개된 해당 폐모텔 관련 정보를 보고, 이날 공포체험을 하러 현장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30대와 40대 남성 2명이 숨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함께 발견된 20대 여성 1명은 호흡이 있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
      2026-07-01
    • 정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성과급 백지화 공문설'은 허위…악의적 유포행위 강력 대처"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성과급 협약 백지화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는 의혹에 대해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가 전면 부인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일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이른바 '반도체 초과이익 공유제'와 '성과급 협약 백지화' 관련 글은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등에는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공문을 보내 기존 성과급 협정을 전면 재검토하게 하고, 내년부터 정부 주도의 초과이익 공유 정책에 맞춰 보상과 배분 방식을 설계하도록 했다는 내용의 글이 퍼졌습니다. 이에
      2026-07-01
    • 지방세시스템 '위택스' 서비스 장애…납부 차질
      지방세시스템 위택스 서비스에 1일 장애가 발생해 자동차세 등 지방세 신고와 납부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시스템 통합 작업으로 인터넷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인 위택스는 지난달 26일 오후 6시부터 29일 오전 8시까지, 이어 30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두 차례 서비스가 중단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정상화되지 않았습니다. 행안부는 지방세시스템의 데이터 처리량이 증가하면서 오류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위택스 서비스에도 장애가 발
      2026-07-01
    • 국내 우편요금, 7월부터 편지 한 통 500원...5년 만에 인상
      국내 우편요금이 5년 만에 인상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늘부터 규격 25g 기준 국내 통상우편 요금을 기존 430원에서 500원으로 조정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우편요금 인상은 지난 2021년 이후 5년 만입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편사업 적자 폭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민 누구에게나, 전국 어디에서나 안정적인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요금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가계 부담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인상 폭은 최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그동안 창구망과 운송망 효율화, 비용
      2026-07-01
    • 사관학교 통합 속도전…현재 고2부터 생도 통합 선발 검토
      정부가 이르면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8학년도부터 육·해·공군 사관생도를 통합 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일부 의원실에 2028학년도 입학생부터 육·해·공군 사관생도를 통합 선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는 취지로 보고했습니다. 국방부는 가칭 '국군사관학교'를 창설해 육·해·공군 사관생도를 함께 선발한 뒤, 1·2학년 때는 공통 교육을 받고
      2026-07-01
    • 이 대통령, 오늘 문 전 대통령과 청와대 오찬…'통합 메시지'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 전 대통령과 만나 국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번 오찬에는 양측 배우자는 참석하지 않습니다. 문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정숙 여사가 해외 일정을 소화 중인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문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추진해 왔지만, 국정 일정 등으로 조율이 이어지다 이번에 성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경쟁이 과열 조짐
      2026-07-01
    • 전남·광주에 800조 반도체 투자…'메가특구'로 규제 푼다
      정부가 800조 원 규모의 서남권 반도체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인프라 지원과 규제 완화에 나섭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서남권에 반도체 투자만 800조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는 전남·광주 지역이 5년 동안 총생산하는 금액과 맞먹는 규모"라며 "이 지역의 경제 지도가 새로 쓰이는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산업부는 반도체 투자 지원을 위해 '반도체 혁신 지원단'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통령 직속 '반
      2026-06-30
    • 공공차량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7월 1일부터 전면 해제
      공공 부문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가 다음 달 1일부터 전면 해제됩니다. 정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주의'로 낮추고, 액화천연가스, LNG 위기경보는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 부문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도 7월 1일 0시를 기해 해제됩니다. 당초 정부는 공공 부문 차량 2부제를 5부제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하지만 완화와 해제 사이에 실질적 차이가 크지 않다면 해제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전면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중동 전쟁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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