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날짜선택
    • 국민 56% "李 정부, 부동산 정책 잘못"…서울 거주자 51% "6개월 뒤 집값 ↑"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크게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만 18세 이상 1,000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 NBS 결과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56%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직전 조사인 지난 1월보다 9%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반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3%로 지난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11%였습니다. 지역별
      2026-07-30
    • 홍명보 "연봉 38억 절대 아냐... '빵집면접'서도 특혜 요구 없어"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이른바 '심야 빵집 면접'을 비롯해 고액 연봉과 측근 특혜 채용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홍 전 감독은 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감독 선임 과정에 특혜가 없었으며 연봉과 채용 관련 의혹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홍 전 감독이 지난 2024년 당시 감독 추천 권한이 없던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를 밤 11시쯤 빵집에서 만난 뒤, 별도의 면접이나 프레젠테이션 없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지적했습니다.
      2026-07-30
    • 광주 군공항 '삼성·SK 반도체 호재'...인근 서구·광산구 아파트값 가파른 상승 [부동산 바로보기]
      지난 7월1일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아파트 매매가격이 3주 연속 상승세를 키우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광주 군공항 인근에 위치한 광주권 서구와 광산구가 아파트값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30일 발표한 7월 4주(27일 기준)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지수는 전주에 비해 0.08% 올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에 비해 0.09%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국 평균(0.08%)과 지방 평균(0.01%)보다 높은
      2026-07-30
    • 장동혁 "李대통령 '연임 없다' 말 못 하면 국민은 '탄핵'으로 넘어갈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연임 개헌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직접 밝히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장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정식 국회의장의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는 발언과 관련해 "음모론이라고 주장하지 말고 대통령이'연임은 없다'는 다섯 글자만 말하면 끝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연임은 없다'고 말하지 못하면 국민은 곧 '이재명 탄핵'이라는 새로운 다섯 글자로 넘어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의 공세를 '음모론'이라고 비판한 여권을
      2026-07-30
    • 모의총기로 사찰 방문객 위협한 50대…50㎞ 도주극 끝 테이저건 맞고 체포
      모의총기로 사찰 방문객을 위협하고 차량을 몰아 달아난 50대 남성이 약 50㎞에 달하는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특수협박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50분쯤 진주시 집현면 한 사찰 주차장에서 소지하고 있던 모의총기로 방문객을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직후 승용차를 타고 달아나던 A씨는 도주를 막으려던 또 다른 방문객을 차량으로 치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도주로를 차단하며 약 5
      2026-07-30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조 4,924억…3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AI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반도체 사업에서만 89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지만, 스마트폰과 가전 등 완제품 사업은 가파른 부품 원가 상승으로 8,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71조 4,995억 원, 영업이익은 89조 4,92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0%, 영업이익은 1,813.8% 증가했습니다. 순이익도 71조 6,245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299.
      2026-07-30
    • '40도 더위' 일상 되나…경남 양산 40.3도 ·부산 폭염 122년 만에 최고
      29일 경남 양산의 낮 기온이 40도를 넘어섰습니다. 재작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국내에서 40도가 넘는 지역이 나온 데다, 7월 기온이 40도를 기록한 것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양산의 기온은 오후 3시 26분 40도를 기록한 뒤 오후 3시 34분에는 40.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2008년 12월 양산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기온입니다. 양산은 지난 26일에도 39.3도를 기록하며 기존 최고기온을 경신했는데, 불과 사흘 만에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최
      2026-07-29
    • 씨티 "韓 개인 레버리지 ETF 손실 56조 추정…하이닉스서 8조"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최근 증시 조정 과정에서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로 약 387억 달러(한화 약 56조 3,000억 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는 글로벌 투자은행(IB) 씨티 측 분석이 나왔습니다. 29일 IB 업계에 따르면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의 모하메드 아파바이 아시아태평양 트레이딩 전략 헤드는 전일 기관투자자 대상 시장 보고서에서 한국 자산을 기초로 한 레버리지 ETF의 시가총액이 지난달 22일 약 525억 달러(한화 약 76조 3,700억 원)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 190억 달러(한화 약 27조 6,400억
      2026-07-29
    • "아내가 외도했다 생각해"…80대 아내 살해한 90대 남편 송치
      아내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9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송치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90대 남성 A씨를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아내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다른 가족에게 전화해 범행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
      2026-07-29
    • 조정식 의장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논의 대상 아니다"…논란 일자 재차 해명
      조정식 국회의장이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는 자신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현직 대통령의 연임은 개헌 논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재차 해명했습니다. 조 의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헌법 제128조 2항은 대통령 임기 연장이나 중임 변경을 위한 개헌이 이뤄지더라도 당시 대통령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헌법 제128조 2항의 내용은 존중돼야 한다"며 "향후 이뤄질 개헌 논의에서 현직 대통령의 연임은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전
      2026-07-29
    • 검찰총장 대행 “보완수사권 폐지 땐 진실 은폐…형사사법체계 무너질 것”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를 앞두고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구 대행은 29일 입장문을 내고 "현재 국회에서 진행 중인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등 형사소송법 개정 논의의 내용과 방향성에 대해 검찰총장 직무대행으로서 무거운 마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1차 수사기관의 수사 내용에 대한 검사의 실효적인 점검과 보완, 시정 기능이 사라진다면 진실은 은폐되고 대한민국의 형사사법 체계는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로 인한 피해
      2026-07-29
    • 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60.5조'..."수요 성장세 지속"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60조 원, 영업이익률 76%를 넘기며 역대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상반기로는 매출액이 131조 원을 넘어 처음으로 반기 100조 원대에 올라섰고, 영업익도 10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인공지능(AI) 수요 지속에 따른 고부가제품 판매가 호실적을 이끈 가운데, 하반기에도 수요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0조 5,426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57.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7
      2026-07-29
    • "철길에 차가 갇혔어요"…사고 내고 직접 신고한 음주운전자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내 철길에 갇힌 50대 운전자가 직접 구조를 요청했다가 음주운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8일 삼척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52분쯤 강원 삼척시 도계읍 늑구리의 한 철길 건널목에서 "투싼 승용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자는 차량 운전자인 50대 A씨였습니다. 소방 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철길에 멈춰 선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옮겼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철길 건널목 차단기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
      2026-07-28
    • 장동혁 "당대표를 공천서 배제하자는 주장은 당원을 완전히 무시하는 잘못된 발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공천 과정에서 당대표를 배제하자는 주장은 당의 중심인 당원을 무시하는 잘못된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태스크포스 임명장 수여식과 첫 회의에서 "어떤 식으로든 당원들의 의사가 공직자 평가에 비중있게 포함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당원 중심 정당으로 가는 것이 국민 정당으로 가는 첫걸음"이라며 "공천은 당내에서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인 만큼 당원들의 뜻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당 정치가 존재하는 이상 싸움의
      2026-07-28
    • 영유아 사교육 일찍 시작하면 공부 잘한다?…"과학적 근거 부족"
      영유아 사교육을 일찍 시작할수록 공부를 잘할 것이라는 학부모들의 기대와 달리, 이를 뒷받침할 과학적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유아기 뇌 발달에는 선행학습보다 부모와의 상호작용과 신체활동, 충분한 수면 등이 더 중요하다는 분석입니다. 육아정책연구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육아정책포럼' 여름호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2세 아동 가운데 생후 0세 때 사교육을 시작한 비율은 2016년 11.9%에서 2024년 32.9%로 약 3배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2세 아동의 사교육 참여율은 4
      2026-07-28
    • 이억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진정 안 되면 추가 조치"…'개인 투자 한도 20%' 거론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 ETF의 과열 수요가 진정되지 않을 경우 개인별 투자한도를 설정하는 등 추가 규제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주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시장 안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당초 8월로 예정됐던 기본예탁금 강화 조치의 시행 시점을 오는 31일로 앞당긴 만큼 우선 정책 효과를 점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수요가 충분히 진정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추가 조치도 미리
      2026-07-28
    • "정부 대책에도 1년 뒤 집값 오른다"…주택가격전망지수 4년 10개월 만에 '최고' [부동산 바로보기]
      서울과 경기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집값 상승 기대가 4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뛰었습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7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27로, 한 달 전보다 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2021년 9월 128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년 뒤 집값에 대한 소비자들의 전망을 나타내는 지표로, 100을 넘으면 집값이 오를 것으로 보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이 지수는 지난해 12월 121에서 올해 1월 124로 올랐다가 3월
      2026-07-28
    • 스페이스X 주가 급락에...머스크 "난 前조만장자" 자산 '반토막' 났다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주가가 연일 하락하면서 두 회사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의 재산도 한 달여 만에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27일 현지시간 기준 머스크의 순자산은 한때 6,957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20조 원까지 떨어졌습니다. 머스크의 재산이 7,000억 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 만입니다. 머스크의 재산은 스페이스X가 증시에 상장된 뒤 주가가 급등하면서 지난달 16일 역대 최고인 1조 4,500억 달러, 약 2,125조 원까지 불어났습니다. 하지만 이후
      2026-07-28
    • 한반도 덮친 '살인 폭염' 온열질환 사망 8명·환자 1,399명...폭염 위기경보 최고 단계 '심각' 격상
      장마가 그치고 본격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에 따른 사망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2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전국 500여 곳의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모두 72명으로, 이 가운데 온열질환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사망자는 2명이었습니다. 전날 사망자는 경남 하동군의 80대 여성, 전북 김제시의 90대 여성이었습니다. 이로써 올여름 전체 온열질환자는 1,399명, 사망자는 8명으로 늘었습니다. 온열질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2,367명)의 60% 수준이지만, 최근 더위가 심해지면서 당분간 환자가
      2026-07-27
    •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외국인노동자 힐링캠프' 성료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광주외국인복지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한 '외국인노동자 힐링캠프'가 지난 26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장에서 진행된 이번 힐링캠프에는 동티모르 국적을 비롯한 외국인노동자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물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타국 생활과 고된 노동으로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산업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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