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날짜선택
    • "빵 사 먹기도 부담스럽네"...파리바게뜨·뚜레쥬르 '빵값 줄인상'
      파리바게뜨는 오는 25일부터 빵류 86종과 케이크·디저트류 41종 등 총 127종의 품목을 평균 5.0% 인상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주요 품목별 권장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상미종 생식빵'이 3,900원에서 4,100원으로 5.1%, '카스테라'가 2,400원에서 2,500원으로 4.2%, '마이 넘버원 케이크'가 3만 5,000원에서 3만 6,000원으로 2.9% 오릅니다. 파리바게뜨의 가격 인상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 6개월 만입니다. 파리바게뜨는 "원료비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
      2026-08-14
    • '취임 후 최저'...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44%, 직전 조사보다 7%p↓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7%포인트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이 14일 발표한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44%,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46%로 집계됐습니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자는 10%였습니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인 지난 7월 4주 조사보다 7%포인트 떨어졌고, 부정 평가는 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 대통령 취임 이후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수치상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19%로 가장 많았고,
      2026-08-14
    • 코스피, 2%대 상승 출발…장중 '7,000피' 회복
      14일 코스피가 5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3분 코스피는 184.12포인트(2.70%) 오른 6,997.46입니다. 지수는 182.33포인트(2.68%) 오른 6,995.67로 출발, 장 초반 7,010.86(+2.90%)까지 오르며 '7,000피'를 터치하기도 했습니다. 코스닥은 6.70포인트(0.78%) 오른 868.07로 개장, 같은 시각 12.40포인트(1.44%) 오른 873.77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6-08-14
    • 李대통령 "내 임기 단축해서라도 분권형 개헌해야"…김태호 의원 전해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소속 다선 의원과의 골프 회동에서 자신의 임기를 단축해서라도 개헌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은 13일 연합뉴스에 지난달 초 이 대통령과 골프를 치며 개헌 문제를 논의했고, 이 대통령이 "내 임기를 단축해서라도 나는 개헌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당시 대통령에게 현행 '87년 체제'의 한계를 지적하며, 대통령 한 사람에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하는 분권형 권력구조 개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도 개헌
      2026-08-13
    • 국힘 "수도권 공급대책은 재탕…국민 빚더미로 떠미는 대출 권장책"
      국민의힘이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23만 가구 이상 추가 공급' 대책을 두고 "기만적인 대출 권장책이자 재탕 정책"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계부채와 대출 규제 문제를 거론하며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금융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대출도 오픈런을 해야 하는 '선착순 대출 시대'가 됐다"며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면 새벽부터 스마트폰을 들고 '광클'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마이너스 통장을 비롯한 가계대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다며 "이재명 정권
      2026-08-13
    • 환경미화원에 '계엄령 놀이·멍석말이'…양양군 전 공무원 항소심도 실형
      환경미화원들을 상대로 이른바 '계엄령 놀이'를 하는 등 상습적으로 갑질과 괴롭힘을 한 강원 양양군 전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1부는 13일 강요와 상습협박, 상습폭행, 모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양양군 7급 운전직 공무원 40대 A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방법 등에 비춰 죄질이 무겁다"며, 피해자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고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양형 이유로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부
      2026-08-13
    • "촉법소년 연령 낮춰야 할까요?"...정부, 여론조사 검토
      정부가 촉법소년 연령 기준을 낮추는 방안에 대해 여론조사를 통한 추가 의견수렴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성평등가족부 관계자는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법무부가 촉법소년 연령 기준 하향을 위한 추가 의견수렴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여론조사 방식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평등부는 앞서 공론화를 진행한 경험을 토대로 법무부에 관련 실무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앞서 성평등부가 시민참여단 212명을 대상으로 숙의토론을 실시한 결과, 강력·중대·반복 범죄에 한해 연령을 낮추자는 의견이 46.7%로
      2026-08-13
    • '선관위 특별검사' 후보 6인 모두 검사 출신…14일 대통령에 2명 추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를 수사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 후보자 6명이 모두 검사 출신으로 추려졌습니다. 13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변협)는 이혁(사법연수원 20기) 전 서울고검 검사와 이태한(23기) 전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장검사, 이금규(33기) 순직해병특검팀 특별검사보를 특검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추천 후보에는 임관혁(26기) 전 서울고검장과 김양수(29기) 전 부산고검 차장검사, 서정식(31기) 전 성남지청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후보자들은 검찰에서 '
      2026-08-13
    • 수도권에 23만 호+α '닥치고 공급'… '결혼 페널티'도 없앤다
      정부가 수도권에 신규 택지를 포함해 23만 가구 이상을 추가 공급하고, 택지 발표부터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을 절반 가까이 줄이는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섭니다.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신규 공공주택지구 10만 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모두 '23만 가구+α'의 추가 공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선 서울 강서지구 1,000가구와 경기 남양주 도심
      2026-08-13
    • 李대통령 긍정평가 '50% 아래로'…49%, 2주 새 4%p↓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49%를 기록하며 2주 전보다 4% 포인트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 NBS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49%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주 전 조사 당시 53%보다 4% 포인트 낮아진 수치입니다. 반면 국정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43%로, 직전 조사 37%
      2026-08-13
    • "살아서도 멋졌는데, 갈 때도 멋지게"...4명 살리고 떠난 미용사
      10년 넘게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해 온 50대 미용사가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1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이금미 씨가 심장과 폐, 간, 신장을 기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2일 자택에서 호흡 곤란을 겪다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 씨는 5년 전쯤 지속적인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뇌와 신경계 기능이 점차 저하되는 퇴행성 질환인 다계통 위축증을 진단받았습니다. 생전 이 씨는
      2026-08-13
    • "김밥 잘 만드는 북한 여성 고용하세요"...러시아 인력업체 광고
      러시아에서 북한 여성 노동자들을 식당이나 공장 등에 공급하겠다는 인력업체 광고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온라인 거래 사이트 '아비토'에 한 인력업체가 북한 여성 노동자 40명을 모스크바 지역 사업장에 공급할 수 있다는 광고를 올렸습니다. 업체는 북한 여성들이 김밥을 만드는 데 능숙하다며 식당은 물론 생산라인과 섬유공장, 농업 분야에도 투입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다만 노동자 40명은 한 팀으로 근무해야 하며 여러 사업장에 나눠 배치할 수 없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북한
      2026-08-13
    • "사람이 차량 밑에 깔렸어요"...50대 남성 숨져
      13일 오전 4시 49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정동 한 도로에서 "사람이 차량 밑에 깔렸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주차된 트레일러 차량 하부에 깔린 채 발견된 50대 남성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트레일러 차량 차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는 A씨 직장 동료가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트레일러 차량을 스스로 수리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13
    • 與 "13일 주택 공급·금융대책 발표"...비아파트·모듈러 주택 등 단기 공급 확대해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공급과 세제, 금융을 아우르는 부동산 정책 전반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12일 국회에서 당 지도부와 서울 지역 국회의원,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시장 안정화 태스크포스'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그동안 공급 대책 논의에 집중했던 TF를 확대 개편해 공급·세제·금융을 아우르는 부동산 정책 전반을 정부와 함께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부가
      2026-08-12
    • 호남 반도체 메가특구 '주 52시간 예외'…노동장관 "해법 고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호남 반도체 메가특구의 주 52시간 근로제 완화와 관련해 노동자 보호와 기업 생산성을 함께 높일 수 있는 해법을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12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호남 반도체 메가특구의 연구직 등에 주 52시간제 예외를 적용할 수 있느냐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아직 정부에서 정해진 바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메가특구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며 "노동자도 보호하고 기업의 생산성도 올릴 수 있는 해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6-08-12
    • 李대통령 "기어 다니시라" 발언에…국힘 "기어야 할 사람은 대통령"
      국민의힘이 다세대주택 무단 증축 논란이 불거진 김상호 춘추관장을 청와대가 징계 후 면직 처리한 데 대해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김 관장의 면직안은 지난 11일 최종 재가됐습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주택 7채 보유자'로 이름을 올린 김 관장은 논란이 일자 책임을 회피하고 도망치듯 자리를 내줬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청와대 역시 징계 수위조차 밝히지 않은 채 서둘러 면직 처리했다"며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수석대변
      2026-08-12
    • 국민 대출은 조이는데...한은 직원은 저금리·DSR 미반영 사내대출 '형평성' 논란
      한국은행 직원들이 올해 상반기 말 기준 60억 원에 육박하는 사내 주택자금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주택자금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한은 직원은 150명으로 대출 잔액은 모두 59억 6,000만 원이었습니다. 주택 구입자금 대출을 받은 직원은 122명으로 전체 이용자의 81%를 차지했습니다. 대출 잔액은 48억 원으로, 1인당 평균 대출액은 3,940만 원이었습니다. 주택 임차자금 대출 이용자는 28명,
      2026-08-12
    • 가족 소득·재산 때문에 못 받던 '생계급여'…문턱 낮춘다
      부모나 자녀 등 부양의무자의 소득이나 재산이 많다는 이유로 생계급여를 받지 못했던 저소득층의 수급 문턱이 단계적으로 사라집니다. 정부는 2027년 중증장애인을 시작으로 노인 등 근로취약계층에 적용되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26년 하반기 업무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국정과제에 따라 근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추진합니다.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은 수급 신청자의 소득과 재산이 선정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부모나 자녀 등 부양의무자가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
      2026-08-12
    • "오세훈 시장 탓" vs "이재명 정부 탓"…여야, 집값 책임 놓고 '충돌'
      여야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집값과 전월세난의 책임을 놓고 정면 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세제 개편을 문제 삼았고,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기간 주택 공급 부족이 현재의 주거난을 불러왔다고 맞섰습니다.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11일)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각 정부 집권 1년 차 수도권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을 비교하며 현 정부 들어 상승률이 가장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당시 세금으로 집값을 안정시키지 않겠다고 밝힌 점을 언급하며 "임기 1
      2026-08-11
    • 자녀 방학·입원 때 1주 또는 2주 '단기 육아휴직'…급여도 지급
      자녀가 아프거나 방학 등으로 돌봄 공백이 생겼을 때 1주 또는 2주 단위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1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남녀고용평등법과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8월 20일부터 시행되는 단기 육아휴직은 자녀의 휴원·휴교나 방학, 질병·사고에 따른 입원, 감염병으로 인한 격리나 등교 중지 등의 경우 연 1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기간은 반드시 1주, 즉 7일이나 2주, 14일 단위이며 기존 육아휴직 기간인 최대 1년
      2026-08-1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