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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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호 법무 "尹 '밥투정' 뻔뻔하고 후안무치…호텔숙박 아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구치소 생활 불편 호소에 대해 날 선 비판을 내놨습니다. 정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 전 대통령과 변호인 측이 수감 중 인권침해를 받고 있다는 궤변을 반복하고 있다"며 "뻔뻔하고 후안무치한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수용실에서 '서바이벌'(생존)이 어렵다고 하고, 변호인단은 구치소 식사를 트집 잡아 밥투정을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곧 구치소에 '투룸' 배정과 배달앱이라도 설치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 참 뻔뻔
      2025-10-01
    • 선거법 유죄 이재명, 대선 출마 안 돼 51%..폐문부재, 후안무치[유재광의 여의대로 10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KBC 광주방송 서울광역방송센터가 위치한 '파크원'의 도로명 주소입니다. 정치권 돌아가는 얘기, 세상 돌아가는 얘기, 이에 대한 느낌과 단상을 진솔하고 가감 없이 전하고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 주> 26일 이재명 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피선거권 박탈형 여부 초미 관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헌법재판소 선고가 늦춰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김문기 모른다', '백현동 용도 상향 국토부 협박' 등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공표 혐의 항소심 선고가 오는 26일 내려
      2025-03-22
    • 이준석 "尹, 술 먹고 지방 일정 통째 펑크..사람 만들어보려 했는데 실패, 국가 고생"[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 광역방송센터입니다. 도량발호(跳梁跋扈). 전국 대학교수들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입니다. 도량발호. 뛸 도(跳), 들보 량(梁), 밟을 발(跋), 뒤따를 호(扈). 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뛴다는 뜻입니다. 햄버거와 보살로 대변되는 황당하고 어설프기 그지없는 비상계엄 선포와 대통령 탄핵 사태.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올인 했던 이 정치인은 현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여의도초대석'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이준석 의원: 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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