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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년째 병가 중인 '유령 교사'...독일 법원 "건강검진 받으라"
      독일의 한 교사가 16년째 병가 휴직을 내고 급여는 전부 받아온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법원은 건강 상태가 근무하기 어려운 정도인지 확인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받으라고 판결했습니다. 현지시각 24일 주간지 슈테른 등에 따르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베젤의 한 직업학교에 근무하는 이 교사는 2009년 여름부터 병가를 연장해 학교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2015년부터 같은 학교에 근무한 교장은 언론에 이 교사의 이름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고용주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당국은 이 교사가 장기 병가 중인 사실을 지난해 처음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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