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개발 특혜' 김건희 오빠도 구속 되나...이르면 오늘 오후 결론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 오빠 김진우 씨의 구속 여부가 19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김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합니다. 심사 결과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전망입니다. 김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14일 김 씨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업무상 횡령·배임,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모친 최은순 씨와 시행사 ESI&D를 차례로 경영한
202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