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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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툼 중 술 취한 여자친구 길바닥에 넘어뜨려 사망케 한 30대 남성 징역 3년
      술에 취한 여자친구와 길거리에서 다투다 바닥에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11부는 10일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새벽 1시 20분쯤 대구 중구의 한 거리에서 여자친구인 30살 피해자가 술에 취해 귀가를 거부하자 말다툼을 벌이다 피해자를 밀쳐 바닥에 넘어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피해자는 머리를 콘크리트 바닥에 부딪혀 뇌출혈 증세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닷새 뒤 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
      2026-06-10
    • 토익 시험서 'AI 글라스' 활용 커닝 시도 첫 적발
      국내 토익(TOEIC) 시험에서 스마트 안경 'AI(인공지능) 글라스'를 활용한 부정행위가 처음 적발됐습니다. 10일 한국토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10일과 31일 각각 치러진 토익 정기시험에서 AI 글라스를 쓰고 부정행위를 한 응시자가 1명씩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시험장에서 AI 글라스를 썼다가 현장에서 적발됐으며 부정행위로 처리돼 4년간 토익 응시 자격이 제한됩니다. 한국토익위원회 관계자는 "시험 시작 무렵 진행 요원으로부터 AI 글라스 착용 의심자가 있다는 보고를 받았고 수험 방해를 고려해 시험 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2026-06-10
    • SNS로 필로폰 구입해 투약한 30대...아버지 신고로 덜미
      SNS로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한 30대 아들이 아버지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9일 낮 12시쯤 광주 동구 황금동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종 전과가 있는 A씨는 마약을 투약한 뒤 몸을 심하게 떠는 등 이상 징후를 보였고, 이를 의심한 아버지가 직접 경찰서로 데려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필로폰 0.2g을 SNS를 통해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SNS로 필로폰을 구입한 경로를 추적하는 등 판매책으로 수사를 확대
      2026-06-10
    • 법원, '투표용지 부족' 잠실7동 투표소 오늘 현장검증...진상규명위도 가동
      법원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투표소를 10일 현장 검증합니다. 서울동부지법 민사51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잠실7동 제2투표소였던 송파구 우성아파트 노인정을 찾아 증거물 확보에 나섭니다. 전날 김 부장판사는 서울시장 후보였던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제기한 투표용지 보관 상자 등에 대한 증거 보전 신청을 일부 인용했습니다. 보전 대상은 잠실7동 제2투표소에 보관된 '인쇄매수 1,900매' 투표용지 보관 상자, 6월 3일 오전 8시부터 6월 5일 오후 9시까지 송파구 10개 투
      2026-06-10
    • 국회 의원회관서 50대 남성 추락…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50대 남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3층에 설치된 난간과 충돌한 뒤 의원회관 2층 화단으로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A씨는 국회 소속 직원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A씨의 소속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26-06-10
    • "제2의 해든이 막자"...거리로, 국회로 향하는 부모들
      【 앵커멘트 】 '해든이 사건'의 재발을 막겠다며 전국 각지에서 400여 명의 부모들이 직접 거리로 나왔습니다.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아동을 발굴하기 위한 입법을 촉구하며, 국민동의청원과 함께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아동학대·방임에 대한 엄벌 촉구 피켓을 들고 선 시민들. 잠실역과 석촌호수, 서울역 그리고 여수까지. 전국 각지의 부모들이 제2의 해든이는 없다며 직접 거리로 나왔습니다. 함께 마음을 모은 이들만 450여 명에 달합니다.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무차별적으로
      2026-06-09
    • 연인과 성관계 장면 촬영한 20대 순경 송치
      중앙경찰학교 교육생 신분 중에 연인과 성관계 장면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20대 순경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20대 순경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중앙경찰학교 교육생 신분이던 지난해 12월 숙박업소에서 당시 교제하던 20대 B씨와 성관계하는 장면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B씨에게 이 같은 사실이 발각되자 영상을 삭제했으나, 휴대전화 포렌식 과정에서 일부 영상물이 복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6-09
    • 법원, 잠실 투표용지 보관상자·CCTV 등 증거 보전 명령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계된 일부 투표용지 보관상자 등을 증거로 보전하라고 법원이 결정했습니다. 9일 서울 동부지법 민사제51단독(부장판사 김지연)은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의 투표용지 보관 상자 등에 대한 증거보전 신청을 일부 인용했습니다. 보전 대상은 송파 잠실7동 제2투표소에 보관된 '인쇄매수 1,900매' 투표용지 보관상자, 6월 3일 오전 8시부터 6월 5일 오후 9시까지 해당 투표소 및 투표함 보관 장면을 촬영한 폐쇄회로(CC)TV 영상 등 4건입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송파구
      2026-06-09
    • '이쑤시개 심부름' 거부한 아내 때리고 머리채 잡아 끌고 간 남편에 징역형 집유
      식당에서 아내를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끌고 간 50대 남편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은 상습상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저녁 울산의 한 식당에서 아내의 머리를 때리고 옆구리를 걷어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아내의 머리채를 잡고 25m가량 끌고 가며 추가로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아내에게 이쑤시개를 가져다 달라고 했고, 아내가 이에 항의하자 화가 나 범
      2026-06-09
    • 경찰,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책임자 11명 구속영장
      4명의 사망자를 낸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공사 책임자들이 6개월여 만에 구속기로에 놓였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업무상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주요 책임자 1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1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과정에서 부실한 안전관리로 붕괴사고를 내 4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시공과 공사 감독 등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발주처인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영장
      2026-06-09
    • 나나 자택 침입한 30대 강도에 '징역 7년' 선고
      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고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김국식 부장판사)는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34살 김모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후 6시쯤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나나의 주거지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와 어머니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한 뒤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김 씨는 "빈집인 줄 알고 절도만 하려 했을 뿐 강도 행각은 벌이지 않았다"며 혐의를
      2026-06-09
    • "기분 나쁘다"...안산서 중학생이 동급생에 흉기 난동
      경기 안산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20분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2학년 남학생 A군이 같은 반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피해 학생은 얼굴과 팔뚝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기분이 나쁘다"며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군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으로 형사 처벌 대상에는 제외됩니다.
      2026-06-09
    • "금 맡기면 배당 준다"…종로 금은방 주인 잠적, 20억 원 행방 어디로
      서울 종로구 금은방 주인이 고객이 맡긴 금과 곗돈을 들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러한 내용의 고소장이 지난 3일 처음 접수된 데 이어 비슷한 내용으로 10여 건이 고소돼 수사 중이라고 9일 밝혔습니다. 경찰이 현재까지 파악한 피해 주장 금액만 20억 원이 넘으며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금을 맡기면 배당을 주겠다"는 금은방 주인의 말을 믿고 금을 맡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곗돈을 맡긴 피해자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피
      2026-06-09
    • '머리 위에 뭔가 보인다'...공원서 장애인 폭행한 20대 무속인 구속
      광주 서부경찰서는 공원에서 장애인의 목을 조르고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4시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공원에서 60대 장애인 B씨의 목을 졸라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B씨는 현장에서 곧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속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 머리 위에 뭔가가 보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누범 기간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
      2026-06-09
    •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장서 '불법촬영' 남성 덜미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를 받는 남성 A씨를 이날 오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잠실 올림픽공원 개표소 주변에서 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08
    • 부산 육군사단서 장병 4명 잇단 사망...인권위 "복무여건 개선해야"
      부산의 한 육군 사단에서 장병들이 잇따라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육군에 복무여건 개선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지난해 이 사단에서 장병 3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육군참모총장에게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조사 과정에서 과거 이 사단 소속 여성 하사가 차량 안에서 숨진 사건을 추가로 확인하고, 지난해 11월 직권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사 결과 숨진 장병 4명 가운데 3명은 하사, 1명은 일병이었으며, 하사 3명 중 2명은 임기제 부사관이었습니다. 또 여성
      2026-06-08
    • '폭발사고' 한화에어로 대표이사, 중처법 혐의로 입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으로 대표이사를 입건했습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손재일 대표이사를 입건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대전경찰청 수사전담팀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가재웅 대전사업장장을 입건해서 수사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가 사업장장은 노동청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도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포함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 3명을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수사전담팀에서는 지금까지 관계자 7명과 유족 5명에 대한
      2026-06-08
    • 女화장실 불법촬영·휴지에 캡사이신 뿌린 사회복무요원 구속기소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고 휴지에 매운 캡사이신을 뿌린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박지나 부장검사)는 지난 2일 사회복무요원 21살 김모 씨를 상해와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월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상업용 건물 여자 화장실 휴지에 캡사이신을 뿌려 여성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이 화장실에 7차례 침입해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하고 여성 4명이 용변을 보는
      2026-06-08
    • 새벽 논 살피러 나섰던 70대 농수로 빠져 숨져
      모내기를 끝낸 논을 살피러 나섰던 70대 남성이 논길 옆 수로에 빠져 숨졌습니다. 7일 오전 9시 1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농수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새벽에 나간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A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20여분 만에 농수로에 빠져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4시 40분쯤 모내기를 끝낸 논을 살피러 오토바이를 몰고 나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가로등이 없는 농로를 지나다 미처 수로를 보지 못하고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2026-06-08
    • 세종서 상가 건물로 버스 돌진...2명 다쳐
      세종시의 한 상가 건물로 버스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7일 오후 3시 40분쯤 세종시 도담동 한 도로에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버스가 상가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인 40대 A씨와 30대 승객 B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B씨를 포함해 승객 6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 당시 상가 안에는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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