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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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재산분할금 9,440억 원 지급하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파기환송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2시 열린 두 사람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기일에서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습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하고, 노 관장 몫 주식 중 부족한 부분은 최 회장이 현금으로 지급도록 했습니다.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기준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
      2026-07-24
    • 펜션서 공작새가 6살 투숙객 얼굴 공격...주인 '벌금 300만 원'
      야외에 풀어놓고 키우는 공작새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어린이 투숙객을 다치게 한 50대 펜션 주인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 2단독 김주현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8살 펜션 주인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펜션에서 체험용으로 키우던 공작새의 관리를 소홀히 해, 바비큐장으로 가던 6살 B군의 얼굴을 공격하게 만들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재판 과정에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공작새가 온순한 성질의
      2026-07-24
    • 경기 김포 아파트서 60대 숨진 채 발견..."온몸 심하게 부패"
      경기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의 시신이 부패한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4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5분쯤 김포시 구래동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가족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A씨 가족은 "집 앞에 택배가 쌓여 있다"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의 연락을 받고 찾아갔다가 A씨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온몸이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으며, 외부인 침입 흔적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사망 원인을
      2026-07-24
    • '투표율 통계 조작' 의혹 중앙선관위 이틀째 압수수색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율 통계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차장검사)가 이틀째 중앙선관위 서버 강제수사를 이어갔습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중앙선관위 서버를 압수수색 중입니다.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율 조작 정황을 포착한 합수본은 전날(23일) 오전 9시쯤부터 오후 7시 40분쯤까지 중앙선관위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이날 압수수색은 주요 피의자들의 컴퓨터와 중앙선관위 서버 등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투표율 통계 조작 의혹은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 특정 투표소의
      2026-07-24
    • 직진 신호에 좌회전한 승용차, 시내버스와 충돌...2명 다쳐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승용차가 마주 오던 시내버스와 충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23일 오후 3시 50분쯤 광주 서부경찰서 앞 교차로에서 2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직진 신호에 좌회전하다 마주 오던 버스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습니다. 버스에는 승객 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A씨는 음주, 약물,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A씨가 신호를 착각해 좌회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
      2026-07-24
    • 고흥 소록도 해상서 낚시어선끼리 충돌...4명 경상
      고흥 해상에서 낚시어선들이 충돌해 4명이 다쳤습니다. 24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아침 7시쯤 고흥군 소록도 동쪽 0.5해리 해상에서 낚시어선 A호(7.31톤, 녹동선적, 승선원 18명)와 B호 (9.77톤, 녹동선적, 승선원 22명)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박에 타고 있던 승선원 4명이 경상을 입고 이 가운데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선장과 승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충돌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24
    • '중립 기어' 차량 50대 여성 덮쳐 숨져
      23일 오전 11시 18분쯤 전남광주 장흥군 장흥읍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이동 목욕 차량이 50대 여성 A 씨를 덮쳤습니다. 밀린 차량은 담장과 충돌했고,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기어를 중립에 놓고 내린 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26-07-24
    • 서울 강서구서 남고생이 흉기 휘둘러…여고생 피습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고생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10대 A 군을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이날 오후 1시 25분쯤 화곡동 다세대주택가에서 10대 여고생 B 양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울 양천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A 군을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이후 강서서로 인계했습니다. A 군과 B 양은 지인 관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 양은 복부에 자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2026-07-23
    • 광산서장 소환조사...수사 칼 끝 경찰 수뇌부로
      【 앵커멘트 】 검경이 전 광산경찰서장과 국수본 관계자들을 잇따라 소환하면서 장윤기 사건 수사에 부당한 개입이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 국가수사본부장의 지시가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수사는 경찰 최고 수뇌부로 향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경찰청 장윤기 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은 전 광산경찰서장 김 모 경무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김 경무관은 수사팀이 장윤기를 강간 살인 대신 일반 살인 혐의로 송치하는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광
      2026-07-23
    • 경산 아파트방화, 계획범죄 정황 속속 드러나
      경북 경산 아파트 관리실 방화 폭발 사건의 전말이 경찰 수사를 통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리실과 갈등을 빚어온 70대 주민이 인화성 물질에 불을 붙여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사건 직전 아파트 폐쇄회로(CC)TV가 꺼져 있었다는 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계획범죄 가능성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또 인화성 물질의 성분, 관리실에 피해자들이 있었던 구체적인 이유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입니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방화로 부상자 8명이 나온 경산시 사동 한 아파트 관리실 폭발 화재는
      2026-07-23
    • 서울→구례 60대 실종자 '오리무중'…경찰·소방 나흘째 수색작업
      서울 집을 떠나 구례에서 실종된 60대 남성에 대한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구례경찰서와 구례소방서는 오는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구례군 토지면 일대(피아골)에 현장 인력 90명을 배치하고 드론 3대와 수색견 5마리를 투입해 실종자 A씨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이어갑니다. 당국은 헬기 투입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날도 피아골 일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 동안 집중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A씨를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13일 서울에서 집을 나선 뒤 용
      2026-07-23
    • "다 죽여버리겠다"...'흉기난동' 만취 60대 검거
      술에 취해 이웃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위협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3일 공중협박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3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각화동 한 사회복지관에서 이웃을 향해 "다 죽여버리겠다"며 흉기를 휘둘러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을 마셔서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알코올의존증후군이 있던 A씨는 이날 오전부터 지인과 술을 마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2026-07-23
    • 차선 변경하던 자전거 들이받아 숨지게 한 60대
      차선을 변경하던 자전거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광주 장성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 반쯤 장성군 황룡면 한 도로에서 승합차를 운전하다 차선 이동 중이던 자전거를 추돌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80대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차선 변경을 하던 자전거와 부딪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음주 상태나 무면허는
      2026-07-23
    • 창틀 작업하다 6m 아래로 추락…40대 의식 잃어
      공장 지붕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바닥으로 추락해 병원 치료 중입니다. 23일 오전 10시 5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장덕동 한 공장 지붕에서 창틀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6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머리를 다친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23
    • 도박자금 8천만 원 안 갚은 전 KIA 타이거즈 임창용...항소심서 집행유예로 감형
      도박자금 수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씨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부는 23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임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임 씨에게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19년 1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인에게 카지노 도박자금 약 8,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초 임 씨는 모두 1억 5,000여
      2026-07-23
    • "영생과 부를 주겠다"...신도 500명에 32억 뜯어낸 사이비 교주, 항소심도 징역 6년
      "영생과 부를 주겠다"며 신도들을 불법 다단계 조직에 끌어들여 30억 원대 돈을 가로챈 사이비 종교 교주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2부는 23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사이비 종교 교주 65살 배 모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측근 박 모 씨에게는 징역 4년 6개월, 김 모 씨에게는 징역 3년 4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이 모 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장기간 수많은 피해자를 상대로 허황된 신앙심을 갖게 하고
      2026-07-23
    • 대전 주점서 흉기 피습 30대 중태…50대 남성 긴급체포
      대전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3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23일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9시 50분쯤 대전 중구의 한 상가 건물 주점 화장실에서 30대 남성 B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직후 달아난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1시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B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나,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각각 일행과
      2026-07-23
    • 만취해 운전하다 도로 위에서 잠든 20대...경찰에 붙잡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차에서 잠든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8시 5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하남산단 인근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세 차례 거부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주행 신호에도 SUV가 출발하지 않고 멈춰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운전석에 잠들어있던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습니다. A씨는 음주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음주
      2026-07-23
    • 경북 경산 아파트 관리실서 방화 추정 화재…8명 부상
      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 관리실에서 입주민 방화로 추정되는 폭발·화재가 발생해 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관리규약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관리실 관계자와 입주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상자 1명은 위중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방화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포함한 부상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8시 반쯤 경산시 사동 한 아파트 관리실 안에서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모두 8명(남 2명·여 6명)이 다쳤
      2026-07-23
    • 어린이집 CCTV 사각지대서 숨진 영아…유족 "관리 소홀"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600일을 갓 넘긴 아이가 낮잠을 자다 숨졌습니다. 아이의 모습은 CCTV에도 담기지 않았는데 유족들은 경위를 몰라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3일, 어린이집에 가기 전 엄마와 장난을 치던 시후. 환하게 웃던 시후의 모습은 엄마에게 마지막 모습이 됐습니다. 오후 3시 반쯤, 엄마는 시후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청천벽력 같은 연락을 받았습니다. ▶ 싱크 : 시후 어머니 (음성변조) - "선생님한테 처음 연락을 받았을 때 '시후가 평소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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