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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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수출'공시 전 사고 상한가에 팔고…'10억 부당이득' 바이오 상장사 압수수색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이 15일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수출 공시 전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코스닥 상장 바이오기업 A사와 임직원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금융당국과 법조계에 따르면 합동대응단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에 있는 A사 본사와 혐의를 받는 임직원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A사는 면역항암제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코스닥 상장 바이오 기업입니다. A사는 지난해 상·하반기 글로벌 제약사와 신약 후보물질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잇따라 공시했습니다. 해당
      2026-09-15
    •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불…재산 피해 680만 원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지난 14일 오후 3시 5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골판지 제조공장 내부 컨베이어 벨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에서 발생한 불티가 통풍 배관을 타고 파지가 쌓여 있는 곳으로 옮겨붙어 또 다른 화재로 이어졌습니다. 불은 집진 설비 등 공장 내부 198㎡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6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컨베이어 벨트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2026-09-15
    • "음식에서 돌 나와 치아 깨졌다"…식당 67곳 돌며 2,000만 원 뜯어낸 공갈단
      음식에서 돌이 나와 치아가 깨졌다며 식당 업주들에게 치료비와 합의금을 요구해 수천만 원을 뜯어낸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북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공갈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 송치하고 공범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충청권과 경기 지역 음식점을 돌며 업주 67명에게 모두 2,00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음식에서 돌 등 이물질이 나와 치아가 깨졌다며 치료비와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6월 관련 첩보를 입수해
      2026-09-15
    • 일터 스트레스 '자살 산재' 신청 33%↑… 승인율은 '반토막'
      업무상 스트레스 등을 원인으로 노동자의 자살을 산업재해로 인정해 달라고 신청한 사례가 최근 6년 새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들 중 실제 산재로 승인된 비율은 같은 기간 20% 포인트(p) 이상 낮아졌습니다. 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자살 산재 신청 건수는 2019년 총 60건에서 지난해 80건으로 33.3%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산재로 인정받은 건수는 2019년 35건에서 작년 28건으로 20% 줄었습니다. 각 해 신청 건수 대
      2026-09-15
    • 여성 BJ 목에 흉기 겨누고 경찰과 대치...인질극 前 매니저 구속
      인터넷 방송 진행자(BJ)인 20대 여성의 목에 흉기를 겨누고 출동 경찰과 대치하던 끝에 제압당한 20대 매니저가 구속됐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특수상해·특수감금·살인예비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5시 30분쯤 안산시 상록구의 식당에서 모 인터넷 방송 BJ인 B씨의 목에 흉기를 겨누고 출동 경찰관과 대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오후 5시 21분과 26분 두 차례에 걸쳐 "남자가 여자를 때린다"는 등의 목격자 신고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신
      2026-09-14
    • "여자 맞는데요"…성별 속이고 여탕 들어가 나체 훔쳐본 20대 징역 8개월
      자신을 여성이라고 속이고 여자 목욕탕에 들어가 여성들의 나체를 훔쳐본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법 형사8단독 김미경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또 A 씨에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3년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4월 12일 대구 중구의 한 사우나에서 카운터 직원에게 자신이 여성이라고 속인 뒤 여자 목욕탕에 들어가
      2026-09-14
    • 갯바위 낚시하던 30대 남성 2명 고립...20분 만에 구조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고립된 2명이 해경에 2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13일 오전 10시 50분쯤 전남광주 여수시 돌산읍 외치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30대 남성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동력구조보드를 통해 20분 만에 낚시객들을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전날 갯바위에 들어가 낚시하던 중 물이 차오르면서 출입로가 막혀 고립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명조끼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지역은 오전 10시 20분쯤 간조 이후 해수면이 다시 상승하는 시점이었으며,
      2026-09-14
    • 장남 숨져도 몰랐던 지적장애 가족 '비극'… 남은 동생은 사기 피해까지
      어머니와 두 아들 모두 지적장애가 있는 가정에서 장남이 숨진 사실을 가족들이 며칠 동안 인지하지 못해 뒤늦게 발견된 일이 알려졌습니다. 숨진 남성의 동생은 자신의 명의로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8대가 개통되는 피해까지 입어 경찰이 통신사 대리점 직원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14일 서울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서울 중랑구의 한 주택에서 20대 지적장애인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남동생 B 씨가 "형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지만, A 씨는 이미 숨진 지 며칠이 지나 시신의 부패가 시작된 상
      2026-09-14
    •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대림 단전...20여분 운행 차질
      서울 지하철 2호선 일부 구간이 단전돼 20여분 간 운행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14일 정오 신림역∼대림역 구간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2호선 모든 열차 운행이 잠시 중단됐습니다. 소셜미디어(SNS)상에서는 "30분 이상 걸리니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라고 안내 방송이 나왔다", "반대편 지하철이 5분째 움직이지 않고 있다" 등 상황이 실시간 공유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즉시 정전 원인을 파악한 뒤 조치에 나서 20여분 만인 낮 12시 20분쯤 열차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2026-09-14
    • 초등생이 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테러'…재물손괴 아닌 강제추행? 경찰 법리 검토
      지난 4월 제주 서귀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이른바 '텀블러 체액 테러' 사건에 대해 경찰이 기존 재물손괴 혐의에서 나아가 성범죄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법원이 음료에 체액을 넣은 행위도 강제추행에 해당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놓으면서 수사 방향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귀포경찰서는 건조물 침입과 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입건한 A군에게 강제추행 등 성범죄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법리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군은 지난 4월 27일 늦은 오후 서귀포시의 한 초등학교 교실
      2026-09-14
    • 현직 서울대 교수, 지도 대학원생 '스킨십 요구·신체 접촉' 혐의로 검찰 송치
      현직 서울대 교수가 자신이 지도하던 대학원생을 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울대 A교수를 지난 6월 16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24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자신이 지도하던 20대 대학원생 B씨에게 스킨십을 요구하고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지도교수의 요구를 거절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에 응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대 인권센터도 해당 사건을 조사한 뒤 지난 7월
      2026-09-14
    • '교회 생활 불만' 목사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살인미수 혐의 구속
      수년 전 다니던 교회에 불만을 품고 목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4일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밤 8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소재 한 교회에서 70대 남성 목사 B씨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2020년까지 해당 교회 신도였던 A씨는 교회 생활에 불만이 있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범행 직전 장성 소재의 한 마트에서 흉기를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를 가
      2026-09-14
    • [영상]"고속도로 한복판에 웬 요트?"…SUV 전도에 꽉 막힌 도로
      무안광주고속도로 함평나비휴게소 주변에서 요트를 달고 가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이 단독 사고를 내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13일 오후 3시 45분쯤 무안광주고속도로 상행선(무안~광주 방면) 12㎞지점 편도 2차선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오른쪽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SUV에 연결돼 있던 트레일러의 요트가 떨어지면서 1·2차로와 갓길을 막았습니다. 현재 SUV는 견인됐으나 요트는 도로에 남아 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갓길과 1차로 일부로만 차량 통행이 가
      2026-09-13
    • '손님 위장' 성매매 여성 유인 강도짓…막장 1020 일당 실형
      돈을 마련하려고 성매매 사이트에서 여성을 유인한 뒤 오피스텔에 들이닥쳐 금품을 빼앗은 10∼20대 일당 4명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는 특수강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 B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소년범인 C군에게는 징역 장기 2년 6개월 단기 2년을, 가담 정도가 상대적으로 적은 공범 1명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30일 새벽 3시경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한 오피스텔에
      2026-09-13
    • "이게 왜 여기에?" 아파트 비상계단서 M16 실탄 뭉치 발견
      광주 한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군용 소총 실탄이 발견돼 경찰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13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쯤 광산구 도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이 실탄을 발견했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해 확인한 결과 5.56㎜ 실탄 14발이 아파트 비상계단 1∼2층 사이에서 발견됐습니다. 현재는 단종된 M16 군용 소총에 사용되는 이 실탄은 사용한 흔적 없이 종이 상자에 담겨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대공 혐의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실탄이 버려진 경위 등을 조
      2026-09-13
    • 음주 조사 출석길에 또…'두 달 5번' 만취운전 30대 실형
      음주운전 조사를 받으러 경찰서로 가는 길에서마저 술에 취해 차를 몬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배온실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아침 울산 북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64% 상태로 8㎞가량 음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약 한 달 뒤 새벽 경북 경주에서 울산까지 14㎞ 구간을 또 술에 취해 운전했고, 그로부터 2주 뒤에는 경찰서에 조사받으러 가면서도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2026-09-13
    • 1년 묵은 장기사건 83% 서울에…수사 적체 '악순환' 경고등
      치안 수요가 많은 서울 등 대도시권 1급지 경찰서에 수사가 늘어지는 장기 사건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달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으로 보완수사 등 경찰 수사 업무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대형 경찰서가 사건 적체의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전국 262개 경찰서에 남아있는 3개월 이상 장기사건은 총 4만 6,793건이었습니다. 수사 기간별로는 3개월 이상∼6개월 미만이 3만 9,922건,
      2026-09-13
    • 한동훈발 '김승원 수사기록 유출' 쫓는 경찰…증거 찾을까?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여권이 검찰 내부 수사 기록이 불법 유출됐다고 역공에 나서면서 사태 전개 추이가 주목됩니다. 현재로선 검찰 퇴직자가 연루됐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경찰이 일단 수사에 나선 모양새지만 사안의 성격상 유출 경로가 규명될지는 미지수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혹의 핵심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공익 제보자로부터 받았다면서 공개한 내용에 검찰의 기소 계획 등 비공개 수사 정보가 포함됐다는 것입니다. 앞서 한 의원은 지난 4일
      2026-09-13
    • "온몸 피멍·캡사이신인데 내사종결"…44개월 딸 잃은 친부, '수사심의' 신청
      7년 전 서울 성북구에서 발생한 44개월 여아 사망 사건을 입건 전 조사(내사) 단계에서 종결한 경찰의 판단이 적절한지 심의해 달라는 신청이 제기됐습니다. 1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2019년 6월 28일 머리 부위 손상으로 숨진 A양의 부친 B씨가 지난 7일 서울경찰청에 수사심의를 신청했습니다. B씨는 성북경찰서가 지난 4월 A양 사망 사건을 입건 전 조사 단계에서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혐의없음'으로 종결한 처분이 적절했는지 여부 등을 심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A양의 온몸에 멍과 상처가 있어 응급실 의료진도 아
      2026-09-13
    • 진도 해변서 수난사고 4살 아들·엄마 숨져...일가족 물놀이 중 자녀 구하려다 참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 해변에서 물놀이하던 일가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12일 낮 1시 50분쯤 진도군 의신면 신비의 바닷길 인근에서 일가족 4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4살 아들과 40대 어머니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져습니다. 또, 7살 아들은 저체온증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쌍둥이 동생인 7살 딸은 자력으로 물에서 탈출해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엄마랑 오빠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민간구조대와 함께 구조 작업을 벌였습니
      202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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