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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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결번 이치로 동상 배트 '두동강'…돌발 사고에 반응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 영구결번 선수인 스즈키 이치로의 동상 제막 행사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났습니다. 시애틀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프랜차이즈 스타인 이치로 동상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시애틀 구단에서 영구결번 선수 동상을 건립한 것은 캔 그리피 주니어, 에드가 마르티네스에 이어 이치로가 세 번째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치로의 등번호 '51번'부터 카운트다운을 시작해 동상을 덮고 있는 장막을 힘차게 당겼는데 배트가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대다수 참석자가 당황
      2026-04-11
    • "예쁜 아가, 같이 가자"…10대 2명 노린 60대 징역형 집유
      길거리에서 10대 여자 어린이들을 약취하거나 유인하려던 6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받았습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2단독 박소연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약취 미수와 미성년자유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66살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초 원주시 치악로의 한 초등학교 횡단보도 앞에서 10살 B양에게 다가가 "나랑 손잡고 같이 걷자"고 하며 손목을 붙잡아 데려가려 했으나, B양이 "하지 마세요"라며 손을 뿌리치고 도망가 약취 미수에 그친
      2026-04-11
    • 시츄 50마리 방치해 2마리 죽였는데…항소심서 감형
      집안에 반려견 50마리를 가둬두고 방치해 2마리를 죽음에 이르게 한 4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항소 2-3부(이상균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인 징역형을 깨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 7월 16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경북 포항시에 있는 주거지에 시츄 50마리를 가둬두고 먹이와 물을 공급하지 않아 애완견 2마리를 죽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 범행으로 당시
      2026-04-11
    • "내 돈 내놔" 잔금 문제로 공인중개사 흉기로 찌른 70대
      부동산 잔금 문제로 다투다 공인중개사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33분쯤 대전 서구 변동 한 부동산 사무실과 근처 거리에서 공인중개사 대표인 60대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B씨는 얼굴과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5년 전 B
      2026-04-10
    • 잠수함 화재 고립 근로자, 하루 만에 "사망" 공시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정비 중에 발생한 해군 잠수함 화재 사고로 고립된 근로자 구조 작업이 이틀째 난항을 겪는 가운데, HD현대중공업은 10일 이 근로자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전날 잠수함 화재 당시 고립됐던 60대 여성 근로자 A씨를 부상자로 공시했다가 하루 만에 사망자로 분류한 중대재해 발생 정정 공시를 했습니다. 기업은 법에 따라 산업재해 발생 시 고용노동부에 보고해야 하며, 특히 중대재해 발생 사실은 즉시 공시해야 합니다. 이같은 공시는 소방 당국의 구조 작업이 이틀째 별다른 진전이 없고 A씨에
      2026-04-10
    • 내란특검, '평양 무인기 일반이적' 여인형 징역 20년·김용대 징역 5년 구형
      '평양 무인기 작전' 등 외환 혐의와 관련해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팀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 심리로 열린 여 전 사령관의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무인기 작전을 수행한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결심 공판도 이날 함께 진행됐습니다. 특검팀은 군용물손괴 교사, 군기누설, 허위명령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사령관에게는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2026-04-10
    • 병든 아내 수면제 먹이고 차량에 불 질러 살해...60대 2심도 징역 7년
      병을 앓던 아내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차량에 불을 질러 숨지게 한 6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이 선고됐습니다. 대전고등법원 제1-3형사부는 10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2일 충남 홍성군 갈산면의 한 저수지 공터에서 아내에게 수면유도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차 문을 닫고 번개탄을 피워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자신도 함께 숨질 생각이었다며 수면유도제를 먹고 차량에 불을 질렀지만, 범행 직후 스스로 대피해 가벼운 화
      2026-04-10
    • 개장수가 가정집 무단침입해 반려견 끌고 가...끌려간 개는 행방불명
      가정집에 침입해 마당에 있던 반려견을 산 채로 끌고 간 개장수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대덕경찰서는 주거침입, 절도,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6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대전 대덕구 비래동 한 주택에 침입해 마당에 묶여 있던 황색 진돗개 '봉봉이'를 올무 등 도구를 이용해 끌고 간 혐의를 받습니다. 같은 날 피해 주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대전에서 개장수로 활동하는 A씨를 특정했습니다. A씨는 의뢰인 B씨의 의뢰를 받아 인근 다른 이웃집 개를 가져가기로 약속이 돼 있었
      2026-04-10
    • 여수 국동 아파트 화재, 30분 만에 진화…50대 안면부 화상
      전남 여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10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반쯤 여수시 국동 한 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50대 남성이 안면부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10
    • 해남 땅끝항 정박 중이던 여객선에 불...진화 중
      해남 땅끝항에 정박 중이던 배에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10일 오전 7시 45분쯤 전남 해남군 땅끝항 여객선터미널에 정박 중이던 621t급 여객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2층 객실에서 불이나 3층으로 확대됐고 다행히 승객은 승선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여객선은 오전 8시 땅끝항에서 노화 산양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65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진화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를 마친 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6-04-10
    • 부산 기장군 아파트서 40대 부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에서 혼인신고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4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10일 오전 2시 22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성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여성은 범행 직후 아파트에서 투신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10
    • "이글스 TV 실버버튼 팝니다" 당근마켓 매물 등장에 한화 구단 경찰 신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글스 TV'가 구독자 10만 명 달성 기념으로 받은 실버버튼을 분실했다는 신고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화 구단은 실버버튼의 행방이 불분명해 도난이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해당 실버버튼은 2024년까지 기존 홈구장인 이글스파크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화가 지난해 3월 신축 구장인 대전한화생명볼파크 개장을 앞두고 사무실 집기와 비품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구단은 분실 사실을 인지했으나 이
      2026-04-09
    • 쇼핑몰서 쓰러진 임신부 구한 간호사...신속한 응급처치로 '골든타임' 지켰다
      쇼핑몰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임신부를 발견해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조한 간호사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대학교병원 박효은 간호사는 지난달 22일 춘천 명동의 한 쇼핑몰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임신부 A씨를 발견했습니다. 박 간호사는 즉시 A씨에게 달려가 기도를 확보하고 맥박을 확인하는 등 초기 응급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이어 119에 신고한 뒤 주변 상점에 쿠션을 요청해 산모를 보호하고, 곁에 있던 6살 자녀를 다독이며 안심시켰습니다. 박 간호사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A씨는 강원대병원 응급실로 이송
      2026-04-09
    •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첫 재판서 살인 혐의 부인…유족은 '사형' 촉구
      약물이 든 음료로 남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소영이 첫 재판에서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김소영의 변호인은 9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오병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피해자들에게 음료를 건넨 건 인정한다"면서도 "특수상해,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색 수의 차림의 김소영은 이날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법정에 들어섰습니다. 진술할 때는 마스크를 벗어달라는 요청에 마스크를 내린 김소영은 "국민참여재판은 희망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유족은 강
      2026-04-09
    • [영상]중앙선 넘고 역주행까지…10대 폭주족 막아선 순찰차 2대
      새벽 시간 광주 도심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난폭 운전을 한 폭주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공동위험 행위 등) 혐의로 오토바이 운전자 16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지난달 27일 새벽 4시 50분쯤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일대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고 중앙선을 침범하고 제한속도를 위반하는 등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전날 경찰청 공식 유튜브에는 '오토바이 폭주족, 경찰차 2대로 잡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습니다. 영상에는 지난달 27일 새벽 5시쯤 심야시간
      2026-04-09
    • 울산 잠수함 화재 현장서 실종된 60대 발견...구조 중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 조선소 내 해군 잠수함 화재 현장에서 실종된 60대 직원이 발견됐습니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7분쯤 해당 잠수함 1층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지점에서 60대 여성 A씨가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청소업체 소속 직원으로 알려진 A씨는 현재 구조 중입니다. A씨의 건강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쯤 정비 작업 중인 해군 잠수함 '홍범도함' 내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불은 장비 30여대를 동원한 진화 작업 끝에 오후 3시 56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2026-04-09
    • "탈출한 늑대를 찾아요" 대전 수색 지역 인근 초교 하루 휴업
      지난 8일 대전 오월드(동물원) 내 사파리에서 늑대가 탈출해 관계 당국이 이틀째 수색작업 중인 가운데 인근 초등학교가 휴업에 돌입했습니다. 9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전 산성초등학교는 이날 휴업을 안내하고 수업을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맞벌이 가정 등 긴급돌봄이 필요한 1∼3학년 학생 7명을 제외한 전교생이 등교하지 않았습니다. 이날 등교한 7명은 모두 부모와 함께 학교로 왔고, 하교 시에도 보호자의 동행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학교는 10일부터 수업을 포함해 돌봄, 방과후학교 모두
      2026-04-09
    • '멧돼지 피해 도망치다' 비탈길 추락한 40대 등산객 부상
      40대 등산객이 멧돼지를 피해 달아나다 비탈길 아래로 떨어져 다쳤습니다. 9일 아침 7시 35분쯤 전남 화순군 한천면 모산리 연주산에서 등산을 하던 40대 남성 A씨가 멧돼지에 쫓기다 3m 아래 비탈길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리와 옆구리 등을 다친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09
    • '덕수궁 옆 英대사관? 화 나" 돌팔매...덕수궁 담장 기왓장 훼손 30대 체포
      덕수궁 담벼락에 돌을 던져 기왓장을 깨뜨린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덕수궁 담벼락 기왓장을 훼손한 혐의(문화유산법 위반)로 3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전날 오후 5시쯤 덕수궁과 영국대사관 사이 담벼락에 두 차례 돌을 던져 기왓장 1장을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체포 당시 "덕수궁 옆에 영국대사관이 있는 것이 화가 났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26-04-09
    • "천원짜리 로또 안 줘서" 식당 주인 부부에 흉기 휘둘러 여성 죽인 50대...1심 무기징역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식당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가게 주인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오병희 부장판사)는 10일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59살 김 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전자장치 15년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1천 원짜리 로또를 안 준다고 주인 부부에게 시비를 걸고 잔혹하게 공격했다"며 "영원히 격리해 사회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피고인이 불면증과 우울증 등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은 이력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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