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등우단털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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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버그 지옥 계양산..구청장은 "좀 참을 줄도 알아야"
      인천 계양산을 중심으로 붉은등우단털파리, 일명 '러브버그'가 대량 번식해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윤환 계양구청장이 논란성 발언을 해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윤환 구청장은 지난 2일 열린 취임 3주년 간담회에서 "계양산이 서식 환경이 좋아서 그런지 러브버그가 모여 살고 있다"며 "국민들이 좀 참을 줄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 돌발적으로 발생한 상황이라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며 "민원이 쏟아지다 보니 '러브버그'의 '러'자만 들어도 잠을 못 잘 정도였다"고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그러면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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