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세비 이외 수익, 통념 비춰 과하지 않아..'결격 사유' 모두 소명 가능"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공식 수입인 국회의원 세비에 비해 지출이 많았다는 의혹과 관련, "세비 이외의 수익은 축의금 또는 조의금, 출판기념회 2번, 처가 장모에게 생활비 지원을 간혹 받은 것 정도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를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이런 것들 정도가 총체적으로 모여서 세비 외 수익을 구성했다"며 "그 구성에 있어서는 일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 시기에 몰려 상당액의 현금을 쌓아놓는 방식이 아니라 매해 분산돼 조금씩 그때그때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