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NC와의 경기에서 4대 2로 승리하며 순조로운 한주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특히 양현종은 17승을 달리며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웠는데요.
투타의 조화가 돋보였던 어제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7이닝 1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이면서 기아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어제 경기로 양현종은 시즌 17승을 달리며 데뷔 최다승을 달성했습니다.
타선에선 김주찬이 선제 솔로포를 쏘아 올렸고 7회 말에 또 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는데요.
여기에 이명기의 희생플라이와 안치홍의 안타도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어제는 유난히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들이 많았는데요.
경기가 있었던 사직구장에서, 롯데는 두산을 8대 6으로 꺾고 5강 진입을 위해 맹렬한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CG3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가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2위 두산과는 7경기차, 3위 NC와는 7경기 반차로 벌어졌습니다.
#CG4
오늘 기아는 헥터를 선발로 내세워 또 한 번 NC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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