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투입된 현장활동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긴급 심리 상담 지원이 이뤄집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전문상담사 등 24명을 투입해 오는 17일까지 현장 활동 직원 1대1 상담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고 판단 결과를 종합해 심리안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위기직원에 대해서는 전문치료 연계와 치료비를 지원하고 사후 모니터링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