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남도당은 "김영록 전남지사가 수서행 KTX의 전라선 운행 추진에 적극 나서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기자회견을 갖고 "모두가 원하는 전라선 KTX 수서행 운행으로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있음에도 전남도와 지역 정치권이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진보당은 "수서행 고속열차 SRT는 2016년 개통 이후 경부선 호남선에서만 운행돼 전라선에 속한 여수, 순천 등 전남 동부권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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