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당선인이 광주 학동 재개발 구역 건물 붕괴사고 1주기를 맞아 추모의 말을 전했습니다.
강 당선인은 오늘(9일) 자신의 SNS에 '기억, 책임, 약속'이라는 제목과 함께 "학동4구역 재개발 붕괴 참사 1주기"라며 "광주 안전의 시곗바늘은 여전히 6월 9일 오후 4시 22분에 멈춰있다"고 적었습니다.
1년 전 광주 동구 학동4구역에서는 철거 공사 중이던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가 매몰돼 모두 9명이 숨졌습니다.
[사진 : 강기정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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