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가 탑승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환경 이동 솔루션인 목적기반자동차(PBV)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요기반 협력사 밸류체인 고도화 및 자립화 패키지' 사업에 선정돼 168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에 더해 광주시는 오는 2026년까지 광주그린카진흥원 주관으로 모두 289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PBV 사업모델 창출에 나설 계획입니다.
오는 6월엔 PBV 설계를 위한 공용 플랫폼 활용, PBV 부품 공용화 확대 등 기업 맞춤형 종합 지원을 위한 수혜 기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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