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욕해"..승용차 파손한 조직폭력배 붙잡혀

    작성 : 2019-11-14 15:26:58

    자신을 욕하고 다닌다며 승용차를 파손한 20대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2일 광주시 쌍촌동의 한 주택가 앞에 세워진 외제승용차의 앞 유리를 둔기로 깨고 달아난 혐의로 21살 폭력 조직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승용차의 주인이 자신을 욕했다는 말을 듣고 화가 나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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