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지 25일 된 신생아를 학대한 정부 지원 산후도우미를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국민청원이 제기됐습니다.
지난달 29일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산후도우미에게 학대 당한 신생아의 부모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산후도우미가 아이에게 심장질환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만큼 엄벌에 처해 비슷한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맞벌이를 해야 하는 가정이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정부 지원 산후도우미 제도를 제대로 점검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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