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광주지역에서 20대 여성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긴장했으나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광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에 사는 20대 여성이 지난달 유럽여행을 다녀오면서 중동 카타르를 경유했는데 최근 감기증상을 보인다며 보건소에 신고해옴에 따라 국가지정 격리병원으로 이송해 감염여부를 조사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격리돼 1차 음성판정을 받은 30대 남성에 이어 이틀 연속 메르스 의심환자가 나타난 가운데 지난달 29일 의심환자로 입원한 완도의 공중보건의는 최종 음성으로 판정돼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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