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추모기간에 예정된 목포시의회의 해외연수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 의원 13명은 다음달 4일부터
4천 3백여만 원을 들여 터키와 그리스 등의
해외 선진지 시찰을 계획하고 있는데 세월호 사고 1주기 추모 기간과 맞물린데다 연수기간 지역의 대표 축제도 예정돼 있어 적절치 않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의회는 목포시가 추진하는 케이블카와 섬개발 사업 등의 타당성 분석을 위한 벤치마킹 차원이고 세월호 1주기 전날에 귀국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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