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亞특법 합의)..단일 안건 상정될 듯)
여야가 장기 표류 중인 아시아문화전당특별법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사실상 합의했습니다. 정부의 재정지원 방안과 국가소속 기관으로 두는 기간에 대해 의견차를 좁히면서 내일 단일 안건으로 상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KTX 개통 코 앞)...운영계획 오리무중)
호남고속철도 개통이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직까지도 개통 시기와 운행 시간 등 운행계획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또다시 개통이 연기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3.(도 넘은 호남 비하)... "강력 대처해야")
인터넷상에서 호남을 비하하는 글들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독일의 극우단체를 상징하는 나치기(旗)와 홍어를 편집한 이미지를 올려 지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4.(어등산개발) 법정 공방에 또 발목)
지난 10년간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는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법적 공방에 휩싸여 또다시 발목이 잡혔습니다. 법원이 어등산리조트 측의 사업우선권을 주는 조정안을 내놓자 광주시가 수용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5.(최악의 취업난)...졸업시즌 우울)
대학가가 졸업시즌을 맞았지만 사상 최악의 취업난으로 그 어느 해보다 우울합니다. 졸업을 하고도 식장에 참석하지 않거나 아예 졸업을 미루는 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6.[뉴스룸](안전도) 전국 최하위)
재해 가능성과 자자체의 대응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안전도를 진단한 결과 광주와 전남의 지역 안전도가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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