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지들 만나고 귀가하던 모자 교통사고...1명 숨져

    작성 : 2015-02-23 08:30:50

    명절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던 모자가 교통사고를 당해 아들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 50분쯤
    고흥군 점암면의 한 교차로에서
    24살 이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운전자 이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어머니 50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설을 맞아
    친척들을 만나고 오는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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