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4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도로에서 해역사 소속 24살 조 모 하사의 승용차가 32살 배 모 대위의 차량과 정면 충돌하면서 조 씨가 숨지고 배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2시 50분 쯤에는 고흥군 점안면의 한 도로에서 설을 맞아 친척들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24살 이 모 씨의 승용차가 앞서 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이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어머니 50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