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불임에 영향, 초파리 실험으로 밝혀내“

    작성 : 2015-02-20 20:50:50

    지역 연구진이 초파리 실험을 통해 스트레스와 불임이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김영준 교수팀은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서

    사람의 스트레스 호르몬과 비슷하며

    초파리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신경전달물질인 Dh44가 수정과정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의 신경반응과 불임 등 생식 관련 질환의 연관성을 연구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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