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동안 섬지역 찾을 것으로 보이는 귀성객 18만여 명에 대한 특별 수송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여수 지방 해양수산청과 함께 현재 92척이 운항 중인 55개 항로 가운데 귀성객 혼잡이 예상되는 항로와 시간대에 예비선 7척을 추가로 투입해 총 718회를 늘려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설 연휴가 5일로 길고 기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 기간인 17부터 22일까지 지난해보다 9% 늘어난 18만여 명의 귀성객이 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녹동신항 등 9개 항에 대해 안전관리 요원을 증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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