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과 광주시, 전라남도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정책 공조에
나섰습니다.
중앙당과의 예산 확보 노력이 어떤 결실을
맺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광역단체장들과 박영선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정부 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중앙당과 지자체가 국비 확보 공조에
나선 것입니다.
광주시는 10대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중앙당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자동차 100만 대 생산도시 기반 조성,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콘텐츠 개발 등의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습니다.
인터뷰-윤장현/광주광역시장
전남도는 남해안권 개발의 중요성을
부각하며 관련 현안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목포~제주 해저터널과
남해안 철도 건설 사업의 정책적
협조를 구했습니다.
인터뷰-이낙연/전라남도지사
박영선 비대위원장은 지자체의
현안이 내년 국비에 반영되거나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중앙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스탠드업-신익환
광주시와 전남도, 중앙당의 공조 체제가
내년 국비 예산 확보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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