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붕괴위험으로 근처 초등학교에서
생활해온 광주 평화맨션 가구 주민들의
거주지 이전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아파트 지하기둥에
심각한 균열이 발생해 근처 초등학교
강당에서 생활해온 광주 북구 중흥동
평화맨션 59가구가 다음달 1일 초등학교의개학에 따라 거주지를 옮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24가구는 LH와 광주도시공사가 관리하는 매입임대주택으로 이주하고 35가구는
친인척 전세 등으로 거처를 마련할 예정인데 북구청은 재난기금으로 매입임대주택
보증금의 70%를 지원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