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균열’광주평화맨션 59가구 거주지 이전

    작성 : 2014-08-24 20:50:50

    아파트 붕괴위험으로 근처 초등학교에서

    생활해온 광주 평화맨션 가구 주민들의

    거주지 이전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아파트 지하기둥에

    심각한 균열이 발생해 근처 초등학교

    강당에서 생활해온 광주 북구 중흥동

    평화맨션 59가구가 다음달 1일 초등학교의개학에 따라 거주지를 옮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24가구는 LH와 광주도시공사가 관리하는 매입임대주택으로 이주하고 35가구는

    친인척 전세 등으로 거처를 마련할 예정인데 북구청은 재난기금으로 매입임대주택

    보증금의 70%를 지원합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