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집 비운 사이 불, 2~3살 남매 부상

    작성 : 2014-08-21 08:30:50
    어젯밤 11시 50분쯤 화순군 화순읍에 있는 김모씨의 집에서 불이나, 잠자고 있던 3살과 2살 짜리 남매가 화상과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버지인 김 씨가
    아이들이 잠든 것을 확인하고
    퇴근하는 아내를 데리러 간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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