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공천 룰 막판 고심-내일 나오나?

새정치 민주연합이
광주전남 공천방식을 두고
막판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국민 경선단을 모집하고
여기에 여론조사등을 더하는
방식이 유력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첫 의원총회에서
지방선거 공천 방식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연기됐습니다.

현재까지 확정된것은 전략공천은
없다는 것,
그리고 지역별로
공천방식을 다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광주 전남의 공천방식을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CG지금까지 유력한 방법은
광주의 경우 국민경선단 50% 투표에
여론조사 50%를 더해
이른바 원샷 경선을 치르고CG
전남은 같은 방식으로
지역별 순회경선을 치루는 방식이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합의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미 오늘부터
후보공모를 시작했고
이번주 목요일부터는 일주일간
후보심사에 들어갑니다.

싱크-노웅래의원 / 새정치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장
"국민 눈높이에 맞춰 최강 최적의 민심과 당심을 반영한 후보를 뽑겠다"

스탠드업-이기표
빠르면 오늘밤 최고위원회에서
결론을 내려 내일 발표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케이비씨 서울방송본부 이기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