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 한 공장에서 근로자 2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광양시 국가산업단지 안에 있는 한 화학공장에서 근로자 34살 오 모 씨 등 2명이 유해 물질인 황하수소나트륨을 담았던 통을 세척하다 유출된 가스를 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중 오 씨는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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