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가 나주혁신도시에 짓고 있는 일부 아파트 분양률이 낮아 할인혜택을 주기로 한 것을 두고 형평성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6백여세대를 짓고 있는 나주혁신도시 B4블럭 아파트의
분양률이 3.5%밖에 되지않아 분양잔금을
입주후 3년간 나줘내거나 잔금을 선납하면 천여만원을 할인해주는 특별분양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LH가 나주혁신도시내 B2블럭에
짓고 있는 6백여세대는 분양률이
75% 정도여서 할인혜택을 주지않자
B2블럭 아파트 계약자들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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