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리. 외국어 영역 어려웠다

    작성 : 2012-11-08 00:00:00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광주와

    전남지역 88개 시험장에서 순조롭게

    치러졌습니다



    4만여명의 수시험생이 시험을 치른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수험생 2천2백여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아 5%대의 결시율을

    보였습니다



    오늘 시험에서 수험생들은

    언어영역은 지난해보다 쉬웠지만,

    수리와 외국어 영역은 변별력 있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돼 어려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에서는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던 수험생 2명이 적발되는 등

    수능 부정행위 7건이 적발됐고, 전남에서는 수능 부정행위 적발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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