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호남고속도로 등 광주로 들어오는
차량들은 이시간 현재 평상시와 다름 없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오후 늦게부터는 곳곳에서 정체와 지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광주 전남권으로 들어오는 귀성차량은
하루평균 22만 여대로 귀성길 최대 예상
소요 시간은 서울에서 광주가 7시간,
서서울에서 목포가 7시간 반입니다.
현재 서울-광주간 연휴 항공편은 모두 매진된 상태로 용산을 출발해 광주 전남 주요역으로 들어오는 열차편도 예매가 모두 끝났습니다
고속버스 역시 전좌석이 매진됐지만 수시로 임시차가 배정될 예정이어서 실시간 현장구매와 인터넷 예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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