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호 태풍 산바가 잠시 뒤 여수와
경남 남해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속 34km 속도로 빠르게 북동진하고
있는 태풍 산바는 한반도를 관통한 뒤
오늘 오후 9시쯤 강원도
속초 앞바다로 빠져 나갈 예정입니다.
현재 중형 크기지만,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상태로
순간풍속이 초속 5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광주를 비롯한 전남 모든
지역에 태풍 경보가 발효중입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여수 돌산 270mm를
최고로 여수 소리도에도 269,
광양 190, 고흥 187 등
전남 동부권에 집중 호우가 내렸고,
목포 112, 광주 103.5 mm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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