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태풍으로 도내 가로수 2만그루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태풍에 따른 수목 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가로수 만 8천 7백여그루와 공원*녹지 내 나무 천 3백그루 등
모두 2만 그루가 쓰러지거나 부러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6천5백여 그루가 뿌리까지 뽑히거나 줄기가 부러져 가로수로서의 가치가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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