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초선 국회의원들의
평균재산이 13억 9천여만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19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재산등록
내역에 따르면, 광주 전남지역 초선의원
5명과 신규대상자 1명 등 6명의 평균재산은
13억 9천여 만원이고 이 가운데
광주 북구을의 임내현 의원의 재산이
32억 6천여 만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진군수를 지낸 황주홍의원은
22억 8천만원, 광주 서구갑의 박혜자 의원은 18억 천만원을 등록했고
통합진보당 오병윤 의원은 천 499만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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