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자율형 사립고인 보문고 학부모들이 재단의 일반고 전환 신청에 반발해 시교육청을 항의방문했습니다.
보문고 학부모 150여명은 오늘 오후
광주시 교육청을 항의 방문해
보문고 재단의 일방적인 일반고 전환
신청을 받아들이면 안된다며 만약 보문고의 자사고 유지가 되지 않을 경우 1,2학년
모두 전학을 시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오후 3시반부터
광주시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 위원회를
열어 지난 3일 보문고에서 신청한 일반고 전환에 대해 심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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