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사적지인 광주교도소 부지의
무상양도에 대해 주무부처 장관이 긍정적 입장을 밝힌 것 알려져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최근 권재진 법무부 장관이
광주교도소 3만 2천 평 가운데 만여 평은 국가에서 쓸 수밖에 없고,나머지 2만 2천 평 정도를
광주시에 무상 양여하는 것을 서로 추진해보자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시장은 현재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인데 미리 법무부와 협의해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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