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과 여수를 잇는 전라선
KTX 운행시간이 10분 더 단축됩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지난해 9월 착공한
전라선 고속화 사업이 이달말에 완료되면 KTX 최고속도가 150km에서 230km로
높아지고 용산에서 여수엑스포역 간
운행시간도 3시간 26분으로
지금보다 10분 더 단축된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박람회 기간에 철도운행 편수를 대폭 늘리는 한편 관람객들이 몰리는
주말과 휴일에는 순천에서 엑스포 역 간
무료 셔틀열차도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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